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주말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시위에 최대 290만 명의 인파가 거리에 나섰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 2일, 프랑스 대표 노동단체인 프랑스 노동총연맹(CGT)과 민주노동동맹(CFDT) 등 노동단체 연합이 주도한 전국 규모의 시위에서 프랑스 전역 230개 도시에서 최대 290만 명(경찰 집계 89만 9천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최 측은 노동자와 청소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말에 벌어진 이날의 시위에 지난달 23일의 총파업과 비슷한 규모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주장했으나,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과 경찰 측은 오히려 시위자가 줄고 있는 추세라는 견해를 밝혔다.
지난달 10일, 기존 60세인 퇴직연령을 62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법안이 국회 하원을 통과했다.
국회 상원의 표결을 거쳐 10월 중에 발효될 예정인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법안에 따르면 법적으로 퇴직 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이 기존 60세에서 오는 2018년까지 62세로 상향 조정하며, 연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는 연령은 65세에서 67세로 상향 조정된다.
사르코지 정부는 지난해 95억 유로를 기록했던 연금 재정 적자가 올해에는 110억 유로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히면서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금제도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와 야권의 반발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프랑스 노동총연맹(CGT), 민주노동동맹(CFDT), 노동자의 힘(FO) 등 프랑스 7개 노동단체 연합은 국회 하원의 표결에 앞선 지난 7일 전국적으로 25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파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강력하게 반발했으며, 오는 23일에도 철도,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파업이 벌어졌다.
프랑스 노동단체 연합은 오는 12일에도 또다시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2279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218
2278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3448
2277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048
2276 알-카에다 납치 프랑스 인질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89
2275 이민자 출신 범죄자 국적 박탈, 국회 하원 가결. file 유로저널 2010.10.04 1594
» 연금제 개혁 반대, 290만 인파 거리에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20
2273 집시추방 프랑스, EU 법적 조치 가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03
2272 영아유기, “세 아이의 시신, 침실에 방치했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2375
2271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98
2270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유로저널 2010.09.20 2054
2269 사지절단 프랑스인, 도버해협 횡단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9.20 2206
2268 27회 문화유산의 날, 1천200만 방문객 몰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338
2267 아프리카 니제에서 프랑스인 5명 납치당해. file 유로저널 2010.09.20 1496
2266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285
2265 구글(Google), 프랑스 정부에 화해의 손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656
2264 불법 대선자금 의혹, 집권당(UMP) 당사 방문조사. file 유로저널 2010.09.14 1469
2263 사르코지, 극우파 지지율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5
2262 유럽의회, 프랑스 집시 추방 반대 결의안 채택. file 유로저널 2010.09.14 1822
2261 누벨 바그의 거장, 끌로드 샤브롤 별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372
2260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