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20 프랑스 경기, 1,1% 둔화 전망(1)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은 1,3% 유지되고 2020년에는 1,1% 감소한 2021 1,3% 다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은행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내년 프랑스 경기 둔화는 국제 경제 약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요인이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경제는 내수시장에 주요 기반을 두고 있지만 브렉시트가 가시화되면서 유럽 전역의 불안정성의 영향을 벗어날 없다. 특히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의 주요 교류국들의 성장률이 1% 아래로 예상되면서 국제 수지 균형 회복은 어렵다

설명이 따른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2020 이후의 경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올리비에 가르니에 중앙은행 국제관계책임자는 2020 성장둔화는 일시적인 대외수요 감소에 의한 것이며 2021년에는 1,3%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9 2,3% 증가했던 대외수요는 12월에 1,5% 감소했다. 결과 4분기 성장률은 0,2% 예상되며 경기 둔화는 내년 초까지 계속된 중반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또한 연말에 지속되고 있는 대규모 파업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프랑스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4분기 성장률은 파업이 시작되기 나온 전망치이며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특히 파업 발표된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연말 가계 신뢰도가 지난 2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점도 긍정 신호 하나라고 덧붙였다.



banque.jpg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성장의 주요 동력은 여전히 내수다. 2018년과 2020 사이 국내 수요 부가가치는 1,3포인트에서 1,5포인트를 오간다. 프랑스 경기가 구매력의 증가로 힘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2017, 2018 동안 성장률 보다 낮았던 구매력은 2019년에 평균 2% 가속화되면서 200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란 조끼운동 이후 정부가 내놓은 세금 등을 통한 재정지원 정책이 구매력 상승의 요인이다.


결과 2019 가계소비는 전년 대비 0,3포인트 증가해 1,2% 나타났다. 이러한 가계소비 향상은 2020 상반기까지 이어져 1,5% 상승하고 성장률을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2018 이후 개선되고 있는 구매력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저축으로 이동하면서 2020 저축률은 15%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저축 추세는 점차적으로 소비로 이어질 전망이다.


프랑스인의 구매력 개선은 소득 수입의 증가도 축이다. 무엇보다 올해 고용창출은 2017년과 2018년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266000개가 만들어져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이로 인해 2019 실업률은 8,5%, 2020 8,1% 그리고 2021년에는 8,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759 프랑스 정부, 고령자 고용 확대 논의 본격화 file eknews10 2019.12.28 1081
6758 프랑스, 부의 집중도 개선 보이지 않아 file eknews10 2019.12.28 1532
» 2020년 프랑스 경기, 1,1%로 둔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12.17 940
6756 프랑스 최저임금, 2019년 혜택 노동자 13%, 2020년 인상률 1,2% file eknews10 2019.12.17 1044
6755 프랑스, 범죄율 다소 감소, 은행 사기는 증가 file eknews10 2019.12.17 1297
6754 프랑스, 2019년 부동산 매매 급증 file eknews10 2019.12.17 1121
6753 프랑스 대기업, 해외 자회사 설립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12.17 1260
6752 남녀 평등의 이름으로 해체된 소변기 file 편집부 2019.12.17 1120
6751 장기화가 우려되는 프랑스 파업 file 편집부 2019.12.17 1211
6750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1면) file eknews10 2019.12.10 919
6749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장기화 우려 속 재고 비축 대비 file eknews10 2019.12.10 1282
6748 파리, 부동산 투자 유럽에서 최고 file eknews10 2019.12.10 1271
6747 프랑스, 고용 창출 높은 지역은 수도권, 지역별 편차는 커 file eknews10 2019.12.10 810
6746 프랑스, 4분기 성장률 0,2% 전망 file eknews10 2019.12.10 1161
6745 프랑스 가정폭력과 남녀평등의 새로운 조치 file 편집부 2019.12.09 1152
6744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랑스 총파업 file 편집부 2019.12.04 1234
6743 프랑스, 11월 가계 심리 회복, 연말연시 소비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2.03 1254
6742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78
6741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2.03 1290
6740 프랑스, 무료급식지원단체 찾는 청년층 늘어 file eknews10 2019.12.03 1180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