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독간호사 엔젤 모국방문 1027일 서천군 편(26일 포함)-④ 서천군 방문




1027일 월요일



싸늘한 가을 아침공기를 마시고 찾아간 24시간 영업 김치콩나물국밥으로 속이 시원하고 따뜻한 식사는 우리에겐 안성맞춤형,



서천군 문화공보부 문화해설사 나영옥 선생의 안내로 문헌서원 방문, 서원은 조선시대에 성리학연구와 교육목적으로 세운 사학이라 한다.

향교가 국립이라면 서원은 사립교육의장이며 선현에게 제사를 봄, 가을만 지내는 사당이라 했다.





10.27-4 k.jpg








문헌서원은 가정미곡 (1298-1351) 아들 목은 이색(1328-1396), 고려말 조선초기 학자들이며

성리학연구, 포는 정몽주가 길재와 함께 고려말 충신들이 세웠다.



서천군은 일년에 문화행사를 3번 하고 무료로 운영하는 노인 공부방, 점심대접 등의 행사가 있다.






10.26-6 k.jpg






이하부 씨의 초가집은 문화재로 학교를 세워 교육의 장으로 효정사는 1575년 세웠으며 1592-97 임진왜란때 불에 타고, 1610년 불탄 자리에 오성과 한은대감이 다시 문헌서원을 세웠다.

그러나 고종의 아버지가 900여개의 전국서원을 철폐하고 47개가 남았으며 1996년 다시 증축, 현재사당에 8대가 모였다 한다.







10.26-4 k.jpg





서천군에는 30만평의 국립생태원과 10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있다.

국립생태원은 한반도의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 식물을 한 눈에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생태연구, 보관, 교육, 전시장이.

이곳의 동물들은 병들고, 몰래 들여오다 발각된 동물들이라 하고 다시 돌려보내지 못하고 다 병을 낫게 해서 잘 보호하고있으며 아이들의 교육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10.27-2 k.jpg






바닷가 솔밭 산책의 신선한 공기의 내음은 가슴을 활짝 펴게 했고 밀물, 썰물이 보여지는 하얀 백사장 걷기도 해봤다. 장항의 Sky Walk 15m 높이 250 m 길이에 바닷물 위로 놓인 다리를 걷고 걸어도 보며 솔 내음도 맡으며 갈대밭을 돌아 나온다.



서해바다에 넘어가는 해, 붉게 타오르는 듯 사그라진다.


서천의 특산물 김, 한산 세모시, 박대라는 생선이 유명하고

서천군수님이 초대해주신 저녁만찬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들이 차려진 상이 부스러질까 안스러울 지경이었다.

서천군에는 자연 그대로 때묻지 않는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10.26-7 k.jpg






맑은 공기를 쐬며 몇 보의 산보를 뒤로 하고 내일의 또 다른 한국의 멋을 봐야하는 설레임에 밤을 보낸다. 서천군수님 이하 관계자 모든 분들께 그리고 서천군발전협의회 김창규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글 윤행자




 

 

 

26일은 구미 추모식 참석하고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권영진 면담 후,

 

오후 안동 군자 마을에 감.

밤 늦게 서천군에 도착함.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유럽 및 해외 동포 여러분 ! 재외동포청이 아니라 재외동포처를 설립해야 합니다 !! file 편집부 2022.12.30 987
공지 유럽전체 남북관계의 파국, 더 나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file 편집부 2020.06.18 5985
공지 스칸디나비아 노르딕 지역 내 독자기고 및 특별기고 편집부 2019.01.12 8631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 eknews 2011.10.26 17144
공지 유럽전체 유럽한인총연합회 전현직 임원 여러분 ! 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2011년 긴급 임시총회 소집건) eknews 2011.09.05 22616
공지 유럽전체 유럽 내 각종 금융 사기사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knews 2011.04.04 24189
공지 유럽전체 독자기고/특별기고 사용 방법이 10월26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유로저널 2010.10.28 26195
609 독일 파독간호사 엔젤 모국방문 10월28일 마지막날-⑤ 대전 국군사관학교 방문 file eknews05 2019.12.27 1636
» 독일 파독간호사 엔젤 모국방문 10월27일 서천군 편(26일 포함)-④ 서천군 방문 file eknews05 2019.12.27 1593
607 독일 파독 엔젤 모국방문 10/25일 금요일-③ 경주 file eknews05 2019.12.27 3913
606 유럽전체 일본군 성노예 제도 피해자 기림사업 이야기 (6) 평화의 소녀상, 해외에 세우는 이유 file 편집부 2019.12.10 3545
605 유럽전체 일본군 성노예 제도 피해자 기림사업 이야기 (5) '위안부' 문제에 관한 몇 가지 오해 file 편집부 2019.12.04 3969
604 유럽전체 일본군 성노예 제도 피해자 기림사업 이야기 (4) '위안부' 문제에 관한 몇 가지 오해 file 편집부 2019.12.04 1384
603 유럽전체 일본군 성노예 제도 피해자 기림사업 이야기 (3) 슬픔과 투쟁과 연대의 다큐영화 <침묵> file 편집부 2019.12.04 1693
602 유럽전체 일본군 성노예 제도 피해자 기림사업 이야기 (2) 평화의 소녀상, 독일사회와 소통하기 file 편집부 2019.12.04 2324
601 유럽전체 일본군 성노예 제도 피해자 기림사업 이야기 (1) <평화의 소녀상> 과 우리들의 자리 file 편집부 2019.12.04 1590
600 독일 파독 엔젤모국방문 10월24일-② 용인 대한간호노인요양원, 경북 구미시 방문 file eknews05 2019.11.25 1466
599 독일 파독간호사 엔젤 모국방문 2019년 10월22일-28일까지-①/ 22일과 23일-광화문, 국회의사당, 경희 의료원 file eknews05 2019.11.19 1422
598 프랑스 프랑스 베르사이유 왕실채원안 서울텃밭 잔치를 다녀와서 file 편집부 2019.10.25 1548
597 독일 750만 해외동포들이여 !!! 모국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자 file 편집부 2019.07.23 2536
596 유럽전체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을 위한 '국적유보제'에 반대하며 편집부 2019.07.02 2842
595 유럽전체 정말 한국 경제가 어려워 국민들이 고통 당하고 있는 가 ? 편집부 2019.06.28 20953
594 유럽전체 긴 감동의 사랑이야기 (독일 손병원님 기고) 편집부 2019.06.05 2852
593 독일 프랑크푸르트 하늘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file eknews05 2019.03.06 3079
592 유럽전체 사할린에서 울려퍼진 3,1운동 평화통일 페스티벌!!! file eknews05 2019.02.25 2074
591 유럽전체 별 다방의 추억 (독일 손병원님 기고) 편집부 2018.12.12 299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