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대인 '사라 할리미Sarah HALIMI' 살인 재판의 분노

2017년 4월 4일 사라 할리미는 그녀의 파리 아파트에 침입한 이웃에 사는 이슬람교도에 의해
처참히 살해 되었다.
이 살인사건 최종 판결이 열린 지난 주 프랑스 법원은 가해자인 코 빌리 트라오레가 대마초를 흡입한 상태에서 자신의 행동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이뤄진 범죄이므로 형사상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트라오레 의 구금을 결정한 항소 법원은 입원 또는 마약 재활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만 명령했다.

IMG_2406.jpg
피살된 유대인 '사라 하리미 Sarah Halimi'

이 판결에 프랑스 유대 공동체는 오랫동안 의사이자 유치원 교사였던 할리미가 “이 사회의 반 유대 범죄의 희생자”라고 주장하고 나서고 일반시민단체들의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할리미의 이웃이었던 가해자 트레오레는 알라를 외치며 그녀를 “악마”라고 부르고 그녀의 딸을 “더러운 유대인”이라고 수 년전 부터 불려와서 이슬람과 연관된 희생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난 주 프랑스 유대인 공동체 총재는 “심각한 살인 혐의를 무책임한 프랑스 법원의 판결이 법적 수단을 통해 프랑스의 이슬람 사이에서 반 유대주의에 확산과 연관”이 있다며 큰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2015년 1월 이슬람 극단주의자인 아메디 쿨리발리가 파리 유대인 식품점에서 인질극을 벌여 4명을 살해한사건 이 후 프랑스는 유대인 종교시설에 경찰과 군인을 투입해 철저한 경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2016년 부터 점차적으로 5000명 이상의 유대인이 이미 프랑스에서 떠나 거주국을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폭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의 판결은 사회적인 논쟁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779 프랑스, 실업률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20.01.28 1124
6778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시위 찬성 여론 높아 file eknews10 2020.01.28 1006
6777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 수출 부진 전망 file eknews10 2020.01.28 1338
6776 떨어진 별 file 편집부 2020.01.27 1128
6775 프랑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외국인 투자자들에 인기 여전(1면) file eknews10 2020.01.21 928
6774 프랑스도 저출산과 노령화 가속으로 사회 문제 대두 file eknews10 2020.01.21 1283
6773 프랑스, 2019년 기업 부동산 투자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20.01.21 1125
6772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교통 파업 일단락 file eknews10 2020.01.21 1167
6771 프랑스 수도권, 늘어나는 쓰레기에 정책 효과 미미 file eknews10 2020.01.21 1164
6770 최초로 석방된 한국 입양인 이슬람 지하디스트 file 편집부 2020.01.20 1204
6769 프랑스, 가계 자산 성장 약화, 기업, 정부 자산 상승(1면) file eknews10 2020.01.14 975
6768 프랑스, 2019년 창업률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20.01.14 881
6767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file eknews10 2020.01.14 960
6766 프랑스 청년층, 기후위기 비관 강한 반면 환경 보호 인식 부족 file eknews10 2020.01.14 1324
6765 프랑스, 2019년 4분기 성장률 0,2% file eknews10 2020.01.14 820
6764 작가 가브리엘 마츠네프 Gabriel Matzneff 아동강간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1.13 1865
» 유대인 '사라 할리미Sarah HALIMI' 살인 재판의 분노 file 편집부 2019.12.28 1280
6762 프랑스, 2019년 가계 소득 크게 증가, 2020년 소폭 감소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12.28 2003
6761 프랑스, 3분기 공공부채 100,4%로 증가 file eknews10 2019.12.28 1230
6760 프랑스, 크리스마스 선물 재 판매 성황 file eknews10 2019.12.28 1316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