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세안, 무역분쟁에 따른 공급망 변화로 아태지역 신흥시장 성장 유망 

아세안 국가들은 무역분쟁으로 인해 수출이 증가하면서 세계 경제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이어지면서 인도와 베트남, 미얀마, 방글라데시 4개국이 특혜를 받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208-국제 1 사진.png

특히, 향후 5년 동안 무역 전쟁이 지속된다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전자제품,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의 의류업, 태국의 자동차산업이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혜를 받아 경제 성장에 일조할 전망이다.
그리고 인도,미얀마,캄보디아 등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아세안 국가들의 경우는 향후 5년간 아시아태평양 경제가 급속한 도시화와 높은 예치율 및 투자율로 인해 연간 4.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시아의 경우는 내수 시장의 확대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꼽히는 반면 중산층의 성장속도에 따라 저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중국의 경우는 과잉 부채, 인구노령화, 미국과의 무역긴장이 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DI) 상대국 중 단 15%만이 일대일로(BRI) 연선 국가들인 반면 그 외 60%의 해외직접투자가 아세안 국가이다.그중 대부분이 싱가포르로 유치됨에 따라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연선 국가들이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외채와 무역적자, 지정학적 문제들을 겪고 있다.
홍콩의 경우는 사회 불안으로 인한 경제 침체로 기업들의 해외 이전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홍콩이 가지고 있는 중국 및 세계시장과의 연결성도 대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새 정부의 인프라 구축 목표와 함께 향후 5년간 최소 6%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신흥시장 중 가장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글로벌 성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2019년 3/4분기 제조업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전자제품 분야가 부진한 가운데 바이오메디컬 제조 클러스터와 운송 엔지니어링 클러스터(항공우주 부문)의 성장에 기인한다.
한편,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로 이뤄진 총 15개국이 2019년 11월 4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을 타결했으며, 2020년 서명할 예정이다. 인도가 추가 협상을 요구하며, 이번 협정에 동참하지 않아 향후 인도의 참가 여부에 따라 다자간 무역체제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미중 무역분쟁의 2020년 내 협상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기술 분쟁이 더욱 확산되고 증가하는 무역보호주의와 관세로 인해 2019년 세계 경제가 2.3% 성장에 그쳤으나,아세안 신흥 시장(emerging markets) 국가 대부분의 성장으로 인해 2020년 세계 경제가 소폭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표:The EIU, Global economic and political outlook, October 2019>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7
41001 문화 2019년 재외문화원 25곳,'케이팝 강좌,수강생 15% 이상 ↑ file 2019.12.30 828
41000 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file 2019.12.30 910
40999 사회 한국 내 거주 외국인 132만 3천명, 85%가 한국 지속 체류 희망해 file 2019.12.30 1001
40998 사회 2019년 구직난,목표 직무별과 전공에 따라 큰 차이 보여 file 2019.12.30 1138
40997 사회 일상적 대화 시 Y·Z세대는 모바일 메신저, X세대는 음성 통화 선호 file 2019.12.30 1171
40996 여성 여성 61%, 화장품 단일 브랜드만 파는 로드샵에 갈 필요성 못 느껴 file 2019.12.30 866
40995 여성 2018년 국가성평등지수와 지역성평등지수 전년보다 모두 상승해 file 2019.12.30 1344
40994 정치 '추 다르크'의 법무부 장관 지명, 문 대통령의 확실한 검찰 개혁 의지 file 2019.12.30 1318
40993 정치 '황당무계'인 황교안, 우경화와 좌충우돌로 리더쉽 불안 file 2019.12.30 926
40992 기업 쌍용자동차, 영국, 독일 등 글로벌 시장 마케팅 강화로 수출 확대 총력 file 2019.12.30 874
40991 기업 LG전자 최적의 상태로 가전제품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 美서 본격 개시 2019.12.30 713
40990 기업 삼성전자 파운드리, 바이두 고성능 AI칩 만든다 2019.12.30 721
40989 기업 대한항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 복합재 구조물 1,000대 째 공급 2019.12.30 753
40988 기업 효성중공업, 美에 초고압변압기 첫 생산기지 확보 2019.12.30 725
40987 기업 대우조선해양,5년만에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선체 1기 수주 2019.12.30 564
40986 기업 현대중공업그룹,한 주간동안 총 18척, 25조원 규모 수주 2019.12.30 615
40985 기업 대한전선, 호주에서 1385억원 규모 초대형 수주 실시 2019.12.30 719
40984 기업 씨아이에스, 유럽 노스볼트 추가 수주 이어져 2019.12.30 802
40983 국제 국가부채 GDP의 237% 일본, 1년예산 26%가 이자 지급에 사용 file 2019.12.30 1199
» 국제 아세안, 무역분쟁에 따른 공급망 변화로 아태지역 신흥시장 성장 유망 file 2019.12.30 1074
Board Pagination ‹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