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저임금인상, 경기회복 가속화에 기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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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0.01.15 03:11
美 최대 규모 축제 ‘로데오휴스턴’ NCT 127,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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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규모 축제 ‘로데오휴스턴’ NCT 127,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 선사! 글로벌 대세 NCT 127이 오는 3월 3일부터 22일까지총 20일간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대규모 축제 ‘로데오휴스턴 2020(RodeoHouston 2020)’에 출연한다. NCT 127은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축제 기간 중 매일 열리는 뮤직 콘서트의 3월 10일 공연 주인공으로 선정, 7만 명 규모의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60여 분간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89회째를 맞이한 ‘로데오휴스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가축박람회 및 로데오 경기가 펼쳐지는 미국 남부 지역의 전통 축제로, 로데오 경기를 비롯해 음악과 음식 등에 관련된 다양한 공연과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축제다. 특히, ‘로데오휴스턴’의 뮤직 콘서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팀의 아티스트가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단독 공연을 펼치는 릴레이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존 레전드(John Legend), 비욘세(Beyonc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카디 비(Cardi B),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어,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을 선사하는 NCT 127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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