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 의심해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증을 경험하고 있지만,아무리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성피로 증후군이라는 용어는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원인 질환 중 한 가지를 가리키는 것이다. 즉, 만성피로증후군은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는 질병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되고, 만성 피로는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병감 및 피로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지난 해에는 3만 6539명이 병원을 방문했고, 병감 및 피로는 만성 쇠약과 졸림, 피로, 전신적 신체약화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정말 피곤하고 힘들어도 병원을 찾기보다는 휴식을 취하거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등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실제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환자 중에는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대, 3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많았다.
이는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회문화 및 여성 차별적인 직장 문화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한 식사, 출산과 육아 등으로 여성이 만성피로를 겪기 더 쉽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성피로 증후군이란?

‘피로’라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기운이 없어서 집중이 되지 않거나 일상적인 활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기운이 없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을 느낀다고 해서 모두 만성피로 증후군인 것은 아니지만, 원인과 관계없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될 때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한다.

만성피로의 원인과 증상

만성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반복되는 과로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나 정신 질환, 불규칙한 생활습관, 신체 질환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아직 만성피로나 만성피로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만성피로가 당뇨병이나 만성 신부전증, 고혈압, 갑상선 질환, 우울증, 불안증 등 비교적 뚜렷한 원인에 의해 생겼다면, 기저 질환부터 치료해야 한다. 증상으로는 피로와 집중력 저하, 인지기능 장애, 나른함, 근육통, 불면증 등이 주로 나타난다.

만성피로 증후군의 치료

앞서 알아봤듯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다. 그렇기에 자신의 증상과 의료진의 의견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단순히 건강기능식품이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따르는 것은 오히려 신체에 부담을 주니 주의해야 한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증상에 따라 항우울제나 안정제, 소염제, 항산화제 등이 처방될 수 있으나,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의료진마다 제안하는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다. 그러므로 능력 범위 내에서 충분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좋은 수면 습관을 들이는 등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와 과음,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나 과로로 힘든 직장인이라면 업무량 조절과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대처법 등 근본적인 해소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너무 피곤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혹은 기억력 저하, 관절통,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5
41080 내고장 경남도, 해양항노화 대표 산업으로 해양치유 육성 2020.01.21 618
41079 내고장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빛낼 2020년 지정축제 14개 선정 2020.01.21 1045
41078 내고장 전남도, 2020년 관광객 6천만 달성 시동 2020.01.21 647
41077 내고장 충남도, 외자유치 실적 지난해 비수도권 1위 2020.01.21 664
41076 내고장 2019년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50년 간 '역대 최저' 2020.01.21 737
41075 내고장 경기도,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한도 폐지 2020.01.21 715
41074 내고장 완도·태안·울진·고성에 해양치유센터 세워,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2020.01.21 726
41073 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file 2020.01.21 900
41072 사회 2019년말 주민등록 인구 5185만명, 65세 이상 800만명 돌파 file 2020.01.21 755
41071 사회 국민 2명 중 1명 자동차 1대, '친환경차 60만대' 돌파 file 2020.01.21 1532
41070 사회 2019년 국정/사회 전반에 가장 부족했던 점은? file 2020.01.21 804
41069 여성 젊은 여성 비타민 D 결핍 상태이면 빈혈 위험 1.6배 file 2020.01.21 1355
41068 여성 서울시 거주 여성 투표율 60.3%로 전부 정책 참여에 적극적 file 2020.01.21 825
41067 문화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 45일간, 1100여개 기업 참여해 file 2020.01.21 949
41066 문화 2019년 생활체육 참여율 66.6%로 2022년 목표 조기 달성 file 2020.01.21 2197
41065 건강 한국인 10명중 3명이상이 생전에 암 발병해 file 2020.01.21 764
41064 건강 배추김치 삼시세끼 먹으면 대사증후군 위험 40% 감소 2020.01.21 1055
» 건강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 의심해야 2020.01.21 1205
41062 건강 식이섬유 풍부·체중 조절에 좋은 식재료로 '버섯' 2020.01.21 893
41061 건강 차에 우유를 섞어 마시면 득실 양면 모두 존재 2020.01.21 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