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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9 20:08
메르켈 총리 '싸이언스' 사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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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미국의 저명한 과학잡지 싸이언스 (Science)의 논설을 썼다고 시사주간지 포커스가 15일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6월14일자 사설에서 연구개발투자가 국가 경쟁력에 강화에 매우 중요함을 역설하며 독일의 과학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설에서 그녀는 "우리의 미래가 자유와 책임에 기반을 둔 지식기반사회에 달려있다"며 "경제적.사회적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적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까지 국내총생산 대비 연구개발비를 3%까지 올릴 계획이다. 현재 독일은 국내총생산 대비 2.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어 이스라엘이나 한국, 일본, 미국 등과 비교해 뒤떨어지고 있다. 단순히 연구개발비를 증액하는 것에서 벗어나 대학과 연구소들이 자율성을 갖고 연구분야와 연구인력을 양성하도록 정책을 수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1998년 6월에도 당시 환경부 장관의 자격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서 과학의 역할'이라는 글도 싸이언스에 기고한 바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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