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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 2’ 
본격적 ‘낭만 돌풍’ 가동에 몰입도 높일‘2막 관전 포인


절반의 반환점을 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본격적인 ‘낭만 돌풍’ 이 가동되는 등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2막 관전 포인트’가 공개되었다.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촌철살인 대사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력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4주 연속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 월화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외상 환자들이 대거 돌담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오는 스토리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응급실에서는 처치할 수가 없는 총상이나 칼에 찔린 자상, 다발성 골절, 교통사고 피해 등 여느 메디컬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중증외상 환자들의 사례가 담기면서 단 한 개의 과가 아닌, 응급의학과와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등 모든 외과 계열의 케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것.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절반인 8회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2막으로 들어서면서 반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전망이다.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한 돌담병원의 운명과 청춘닥터들의 성장과 미래, 돌담져스들의 활약 등 예측 불가한 흥미진진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속에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극대화시켜줄 ‘낭만닥터 김사부 2’의 ‘2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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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자신과 돌담병원을 지켜낼까

절반의 반환점을 돈 ‘낭만닥터 김사부 2’ 2막에서는 돌담병원과 운명을 함께하고 있는 김사부(한석규)의 행보에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사부는 값비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의 병원을 계획 중인 도윤완(최진호)의 지시로 돌담병원 원장 자리를 꿰찬 박민국(김주헌)과 사사건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 지난 7회분에서는 남편의 폭력으로 칼을 휘두른 외국아내에게 상처를 입은 차은재(이성경) 관련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던 김사부가 “그렇게 못하겠다면”이라고 반발하자, 박민국은 그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김사부도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오명심(진경)에게 “우리가 저쪽을 설득시키든가 아니면 돌담병원이 문을 닫든가..”라고 답해, 녹록치 않은 양쪽의 ‘극강 대립’이 계속될 조짐을 보였다.
사람을, 생명을 가장 존중하고 중요시하는,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이 강한 김사부와 이전 버스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김사부를 내리 짓밟고 싶은 빌런 박민국의 막강한 한판 대결이 예고되는 가운데, 김사부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성경-안효섭, 인간으로, 의사로 한걸음씩 성장해 
로맨스도 점층적으로 아름답게 이뤄낼까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수술 울렁증으로 인해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차은재(이성경)와 가족동반자살이라는 고통스런 과거로 인해 버거운 삶을 사는 서우진(안효섭)은 김사부의 가르침을 통해 한걸음씩 성장하고 있다. 김사부가 건넨 수술울렁증 약과 무서운 사자후 호통으로 정신을 차린 차은재는 수술실에서 점차 적응해 나가고 있다. 서우진은 김사부의 조언 속에서 가족동반자살을 시도한 환자를 수술했는가 하면, 사채업자들의 무자비한 횡포를 보고 걱정하던 김사부의 따스함에 감동받는 등 인간적인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더욱이 차은재와 서우진은 지난 8회분 엔딩에서 ‘리셋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어놓았던 바 있다. 대학시절부터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느꼈던 두 사람이 돌담병원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애틋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 ‘리셋 키스’ 이후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실제를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 환자 
에피소드와 돌담져스의 활약

‘낭만닥터 김사부 2’ 2막에서는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꼼짝없이 사로잡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환자의 에피소드와 더불어 김사부와 함께 돌담병원을 사수하고 있는 돌담져스의 맹활약이 예고되고 있다. 김사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구급대원부터 가족동반자살시도를 한 아빠와 아빠로 인해 약물중독으로 의식을 잃은 딸, 공부 잘하라는 약을 먹고 신장이 나빠져 혈액 투석을 받고 살인까지 하게 된 무기수 까지, 구구절절 저마다의 사연이 녹아있는 환자들의 에피소드가 앞으로도 진정성 있게 펼쳐질 예정인 것. 여기에 어떤 사연을 가진 환자든 오직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오명심(진경), 박은탁(김민재), 정인수(윤나무), 남도일(변우민), 배문정(신동욱), 윤아름(소주연) 등 신구 돌담져스들의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에 더욱 짙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 9회부터 본격적인 2막에 돌입, 각 인물들 간의 복잡다단하게 얽힌 사건들과 다양한 환자 에피소드가 긴장감과 박진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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