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주택 빈곤층 4 , 주택 취약층도 1 5백만 추정   



프랑스에서 제대로 거주환경을 가지지 못한 주택 빈곤 문제가 개선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중 아동과 독신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프랑스 최대 구호단체 하나인 아베 피에르 재단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위기에 처한 프랑스인은 400 명에 달하며 수치는 상승세라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2019 11 집계에서 수도권 일드프랑스에서 숙소가 전혀 없는 아동은 500-700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사회지원 프로테스탄트센터에 따르면 2019 파리의 거리에서 태어난 아기는 158명으로 2018년보다 58, 2017년보다 109명이 늘었다.



또한 구호단체 파리 Samu Social 호텔 숙소를 제공하는 아동은 2 명에 달한다. 거리사망자단체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19 거리에서 사망한 사람은 495명으로 2018 683명보다는 감소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아베 피에르 재단은 빈곤 주택을 가지 범주로 나눈다. 노숙자, 빈민가, 임시수용센터, 호텔 등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자와 화장실이 없거나 좁은 거주공간 등에서 생활하는 주택 취약층이 있다.



이러한 주택 취약층도 1200 여명으로 추정된다.



우선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살고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난방이 어려운 부류도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난방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공과금 체납이 빈번한 사람들도 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아베 피에르 재단에 따르면 이러한 주택 빈곤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용을 지불 없기 때문에 난방을 못하는 프랑스인은 2006년보다 44% 증가했다.



또한 공권력 개입에 의한 강제 임대 철거는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 2001 6300건에서 2018 16000 여건으로 17 동안 48% 증가했다. 강제 퇴거 압박을 받고 집을 떠난 사람까지 고려한다면 숫자는 2 이상이라고 재단은 평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다른 형태는 전기 가스 공급 강제 차단이다. 2017 549000건이었던 에너지 차단은 2018 572000건으로 동안 2 3 여건이 늘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인구 통계학적으로 혼자 사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택 빈곤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프랑스 가정에서 독신 비율은 35% 지금까지 가족을 중심으로 설계된 사회보호시스템을 재편해야 시기라고 재단은 지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679 프랑스, 2020년 임금인상 평균 2-3%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1.28 2502
678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47년 후 이별 file 편집부 2020.02.03 1066
677 프랑스, 2019년 체류증 발급, 직장인이 가장 많아 file eknews10 2020.02.04 1369
676 프랑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아시안 낙인 찍기 file eknews10 2020.02.04 1267
675 프랑스, 2020 겨울 세일 매출 급감 file eknews10 2020.02.04 1327
»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55
673 프랑스, 2019년 성장률 예상치 보다 낮은 1,2%(1면) file eknews10 2020.02.04 1154
672 녹색환경으로 다가오는 파리의 경쟁 file 편집부 2020.02.10 1034
671 프랑스, 대중교통 파업 기간 동안 출근길 일 평균 1시간 이상 더 걸려 file eknews10 2020.02.11 6627
670 프랑스, 청년 7명 중 1명은 니트족 file eknews10 2020.02.11 1190
669 프랑스, 2019년 무역적자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20.02.11 948
668 프랑스, 온라인 시장 급 성장세 file eknews10 2020.02.11 1307
667 프랑스, 2019년 민간 고용 1,1% 증가(1면) file eknews10 2020.02.11 850
666 2020년 파리전투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7 1003
665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에 처벌 강화 편집부 2020.02.19 944
664 프랑스 부동산 매매가 급상승에도 부동산 투자 유럽에서 최고 편집부 2020.02.19 984
663 프랑스,의료예산 EU 최고인 반면 의사 모자라고 대기 시간 길어 편집부 2020.02.19 944
662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 file 편집부 2020.02.19 1612
661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0.02.19 1205
660 프랑스 신 재생 에너지 시대 돌입 file 편집부 2020.02.25 90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