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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폭우 동반한 태풍 시애라로 피해 막심해

지난 일요일(9일)부터 지속된 폭우와 폭설을 동반한 태풍 시애라(Storm Ciara)가 몰아치면서 영국 전역이 대혼란이 야기되었고,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등으로 혼란이 극심했다.
영국 일부 지역에서 지금까지 1달 반의 강우량이 24시간 안에 쏟아지면서 50만 가구 이상이 홍수와 단전을 겪는 결과를 낳았다.

K J & 변호사 1.png

대부분의 가구에 전기가 복구되었지만, 수천 가구에 밤새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동부 및 남동부 잉글랜드에 걸쳐 18,500 가구가 여전히 단전된 상태이고, Western Power Distribution은 2,800 가구 이상이 단전되었다고 보고했다.
영국 전역에 홍수 주의보가 200개 이상 발령되었는데, 이중 150개 이상이 잉글랜드, 약 50개가 스코틀랜드, 그리고 15개가 웨일즈였다.

양회계 & 유로여행.png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태풍 시애라의 여파로 인해 광범위한 홍수와 강풍으로 영국 전역에서 도로 유실과 철도가 차손되어 교통이 끊기고, 강풍으로 인해 수 백편의 항공편이 취소 되어 이동의 큰 불편을 겪었으며 2만 가구 이상이 단전된 상태로 밤을 넘겼으며, 전국에 홍수 경보가 내려져 있다. 
철도 관리청(Network Rail)은 노선 파손을 확인 중이며 승객들에게 이동 전에 노선의 운행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영국 기상청은 영국 대부분 지역에 눈, 얼음과 바람에 대한 노란색 수준의 경보를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눈보라와 20cm의 눈이 내렸다.
일요일인 2월 9일에는 폭우와 최고 시속 97마일(mph) 강풍이 광범위한 홍수와 이동 불편을 초래했다.
Carlisle 지역의 홍수로 인해 Preston 북쪽으로 운행되는 기차가 모두 운행 중단되어 서부 해안 본선 철도 승객들은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박여행 & 켄달차.png

운전자들은 러시아아워까지 지속되었던 도로상의 위험에 주의해야 했고, 크고 작은 사고도 속출했다.
북아일랜드( Northern Ireland) 전역과 스코틀랜드(Scotland)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일요일 하루종일 바람과 눈에 대한 경고가 내려졌다.
잉글랜드 북부 일부 지역(Parts of northern England)은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눈과 얼음이 내릴 것이라는 경고도 내려졌다.

콘월(Cornwall)과 영국 남부 해안은 10:00시에서 19:00 사이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일요일에는 국내, 국외 항공편 수백 편이 결항하는 등 항공편도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
공항들은 여행자들에게 항공 운항 여부를 재확인할 것을 권유했고, 영국항공(British Airways) 등 항공사들은 다음 날인 월요일까지도 혼란을 빚었다.

이민센 & 한국TV.png

British Airways는 고객서비스 팀을 추가 배치하여 승객들과 연락을 통해 전액 환불이나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했고, 영국 내 등 단거리 승객은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했다.
영국 기상청의 기상학자 Alex Burkill은, "태풍 시애라는 물러나고 있으나, 갈수록 평온한 날씨에 적어지는 등 불안정한 날씨가 잦고 있다"면서 
"영국으로 차가운 바람이 진입하면서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요일에 가장 빠른 돌풍은 Isle of Wight에서 97mph로 기록되었고, Llyn Peninsula의 Aberdaron 마을에서는 93mph 돌풍이 있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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