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카드) 유럽 투어

KARD(카드) 유럽 투어

최근 네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한국 활동을 시작한 혼성 그룹 KARD (BM, J.seph, 전소민, 전지우)가 3월 22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24일 프랑스 파리, 27일 독일 에센,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총 4개국을 순회하는  ‘WILD KARD EUROPE TOUR 2020’을 통해 유럽 현지 팬들을 만나러 온다.

K-POP 아이돌 그룹 중 보기 드문 혼성그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ARD는

멤버들 모두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형 아이돌로

'오 나나(Oh NaNa)', '돈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를 시작으로

'올라올라(Hola Hola)', '밤밤(Bomb Bomb)', '덤 리티(Dumb Litty)' 그리고 최신곡 ‘레드문(REDMOON)’까지 뭄바톤 장르라는 독창적인 음악색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4개국 11개 도시의 해외투어를 진행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KARD는 꾸준히 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남미, 아시아, 호주 등을 돌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확고한 입지를 굳힌 상태다.  

 이번 유럽 투어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폴란드, 헝가리 등 동유럽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 파리와 에센 등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시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어 KARD 멤버들 역시 큰 기대와 설레임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신곡 ‘RED MOON’으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도 유럽투어를 위한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KARD가 ‘WILD KARD EUROPE TOUR 2020’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공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