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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곧  밝혀질 프랑수아 피용 François Fillon의 운명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유세 당시 유력한 대통령 후보였던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은 선거 2 주를 앞두고 스캔들에 쌓아 낙마했던 사실을 프랑스인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는 사르코지 대통령시절 5년 동안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사르코지 대통령과 함께 치른 2017년 차기 대통령 공화당 후보 투표에서 사르코지와 알랭 쥐페를 누르고 승리하며 유력한 대통령 후보에 임명되었지만 갑작스런 스캔들로 낙마하였다.

그는 영국출신 아내와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다섯 명의 자녀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범적인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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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출석하는 프랑수아 포용과 그의 아내 (사진 출처: franceinfo)

이 스캔들은 그가 그의 아내와 자녀를 보좌관으로 허위로 수 년간 고용하고 68만 유로의 임금을 세금으로 횡령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그 당시 그녀와 자녀가 일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혀지며 물의를 일으키자 그의 인기는 급속도로 추락하고 선거 2 주전 짧은 시간 동안 피용 Fillon 은 자신의 무제를 변론할 수 있는 시간도 허락되지 않았다. 이 결과로 대통령 선거에 큰 이득을 본 사람은 새로운 당을 창당하고 정치를 시작한 엠마누엘 마크롱이라는 의견과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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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통령 후보 선거 당시 (사진출처: Telegraph)

피용을 지지했던 유권자들이 극우 후보였던 마린 르펜을 기피하고 선택권이 없는 상황에 마크롱을 지지했던 것이다.

2년 간 검찰 조사 후 지난 2월 27일 첫 재판이 열렸고 만약 피용의 무죄가 밝혀진다면 그의 선거는 명백하게 대통령 선거 전 음모와 함께 그의 선거가 도난 당했다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유래적으로 프랑스는 사기법을 강하게 처벌하는 국가로 만약 그가 유죄로 밝혀진다면 검찰은 공공 사기로 간주하고 강한 처벌을 재판부에 요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몇 달 후에 재판부의 판결과 밝혀질 피용의 운명에 프랑스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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