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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공공 시내교통수단이 유럽연합 국가들 중에서 우수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ADAC가 실시한 이번 비교조사에서 독일의 공공 시내교통수단들은 빠르고 정확하며 환승이 용이하고 전반적인 시스템이 합리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18개의 유럽연합 국가들의 총 23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독일의 뮌헨 시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조사대상이 된 다른 독일의 도시들,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찌히, 쾰른 역시 10위 안에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라이프찌히를 제외하고는 요금이 비싼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도시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Zagreb)와 슬로베니아의 르불라냐(Ljubljana)였다고 한다. 이 도시들은 인터넷 등을 통해 교통수단의 운행시간과 목적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으며, 교통수단의 운행간격이 매우 길었다고 한다. 또한 정류장에서 연결 교통편의 정보 등을 얻을 수도 없었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뮌헨 시는 교통수단의 빠른 운행간격 및 정류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 그리고 장애인 및 노약자와 유모차 등의 탑승편의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요금체계에 대해서는 중간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ADAC의 부회장인 아르눌프 로데(Arnulf Lode)는 독일의 버스와 지하철 및 트램 등이 보다 낮은 요금을 통해서 공공 교통수단이 개별적인 교통수단의 진정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특히 요금체계 항목의 평가와 관련하여 다른 유럽연합국가의 도시들이 평균적으로 74점을 얻은 반면에 독일 도시들은 48점 밖에 얻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된 포루투칼의 리스본과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환승할 때마다 새로 표를 구입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런던에서는 시내구간만을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권의 가격이 무려 111유로였다고 한다. 반면 체코의 프라하와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는 월정액권이 가격이 20유로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유럽연합 내의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인 Eurotest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독일에서는 ADAC가 슈투트가르트 대학의 교통계획 및 교통공학과와 함께 진행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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