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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81%, 밀레니얼 세대 조기 퇴사 비율 높아!

취업이 바늘 구멍같다는 통념 속에서도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나는데 주저함이 없는 ‘밀레니얼 세대’가 신입사원의 주축을 이루면서 인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 

실제로 기업들은 밀레니얼 세대의 조기퇴사 비율이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높아, 기업의 인력 운용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추가 채용으로 인한 시간, 비용 등의 손실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217-사회 1 사진 1.png

밀레니얼세대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 출생하여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세대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소통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2010년 이후 사회의 주역으로 점점 대두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1년 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 356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퇴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6%가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기업의 80.9%는 과거 세대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의 조기퇴사 비율이 더 높다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가 조기 퇴사를 더 많이 하는 이유로는 ‘개인의 만족을 가장 중시해서’(68.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해서(44.1%),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해서(33.3%), 참을성이 부족해서(33.3%), 기존 질서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18.8%), 이전 세대보다 솔직해서’(18.3%)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1217-사회 1 사진 2.png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은 전체 신입사원 중 25.7%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입사 후 평균 5개월 내에 퇴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기 퇴사자 발생으로 인한 피해로는 ‘추가 채용으로 시간, 비용 손실’(72.2%,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기존 직원의 업무량 증가(45.2%), 교육비용 손실(31.7%), 업무 추진 차질(29.1%), ‘기존 직원의 사기 저하(28.7%), 잦은 채용으로 기업 이미지 실추’(23.9%)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초봉 인상 등 근무조건 개선’(38.3%, 복수응답), 선배 직원과 멘토링(37.8%), 신입사원과의 소통 창구 마련(29.6%), 지속적인 관리자 교육(29.6%), 적성에 따른 업무 재배치(20.9%), 기업 철학/비전 등 상시 공유(17.4%), 높은 인센티브 등 동기부여(17%), 인턴제, 수습기간 확대(13%), 밀레니얼 세대 관련 특성 학습’(13%) 등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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