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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학자가 인체가 어둠과 고독에 반응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3년간 동굴에서 거주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은 13일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인 마우리치오 몬탈비니와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있다. 일부를 발췌한다.
     지난 7일자로 몬탈비니 교수와 연락을 하는 본부에 이메일 질문을 보냈다. 몬탈비니는 이미 6권의 소설과 750페이지의 논픽션을 읽었다. 이 책은 기소된 후 사면을 받은 90명의 이탈리아 국회의원들을 다루었는데 이 책을 읽고 화가 치밀었다. 이런 감정을 제외하고 동굴에서 잘 지내고 있다. 여섯권째 내 소설을 일부 썼다.
     몬탈비니 교수는 “이제까지 동굴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심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있고 지하에서 시간을 잘 보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2m폭에, 5m 높이, 50m 길이의 동굴에서 그는 때때로 중력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와 명상으로 보내고 있다. 20년전에 이미 210일간 동굴거주 기록을 보유했다.
     외부세계와는 통제실로만 연결돼 있다.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면 그들의 시간을 따라갈 것이고 이렇게 되면 고통스러울 것이기 때문이다.
     이전 탐험의 경우 다시 지상으로 나오면 심리적으로는 바로 적응이 되지만 육체가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렸다. 지상에 나온 후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의 처는 이제까지 이런 탐험을 지지해왔다. 또 일정기간 떨어져 지내면 부부금실이 좋아지기도 한다며 가족도 그의 탐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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