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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예술칼럼
2020.05.04 22:23
“색이 나로 인해 자연의 논리로써 캔버스 위에 펼쳐지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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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의 예술 칼럼 (250) “색이 나로 인해 자연의 논리로써 캔버스 위에 펼쳐지기를 원한다” 놀데가 자서전에서 고백하고 있듯이, 그는 어떤 지식이나 철학보다는 그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심연의 정신, 종교적 열망, 그리고 정열에 따라 작품을 완성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회화는 우리들에게 강렬한 열정을 느끼게 한다. ![]() Emil Nolde, 열두살의 그리스도, 1911 ![]() Emil Nolde, Tier und Weib,1931-35 ![]() Emil Nolde, Frühmorgenflug,1938-1940 1910년부터 그는 특히 종종 민속 박물관에서 스케치를 하고 남태평양 같은 미개지를 여행하는 등 원시 미술에 포함된 절대적인 진실과 그로부터 나오는 강력한 힘, 그리고 직접적인 표현에 사로잡혔다. ![]() Emil Nolde, Saint Mary of Egypt, 1911 이렇게 원시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그는 자신의 회화에 또 다른 원천을 발견하였다. 특히, 극도로 단순화된 형태와 물질이나 매체의 특성으로 작품에 더해지는 새로운 신선함에 매료되었다. ![]() Emil Nolde, Head of a South Sea Islander,1913-1914 강렬한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산뜻하고 단순한 형태로 된 원시 미술과 더불어 그는 홀더와 뭉크의 작품 속 단순한 형태의 표현성에도 영향을 받았다. 이것들을 통합하여 그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과 존재를 간단한 요소들로 분해했다. ![]() Emil Nolde, The Burial (Die Grablegung), 1915 그리고 이것을 넓은 지면에 풍부한 색채와 통합시켰다. 그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다양하고 강렬한 색채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한 깊은 내면의 세계와 평생 추구한 자연의 원천적이고도 근원적인 힘을 표현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였다. 인상파 화가 마네, 고흐의 영향으로 얻은 밝고 강렬한 색채에 그는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 Emil Nolde, Christ and the Children,1910 ![]() Emil Nolde, Großer Mohn (Rot, Rot, Rot) (Large Poppies [Red, Red, Red]), 1942 "나는 나의 작품에서 색이 나로 인하여, 자연의 생성이 이루어지는 자연의 논리로써 캔버스 위에 펼쳐지기를 원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고정된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색의 표현력 그 자체가 힘을 발휘하는 회화를 추구하였다. ![]() Emil Nolde, Gesellschaft (Party), 1911 그래서 그는 사물의 테두리를 그리기보다는 색의 덩어리 또는 색의 소용돌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윤곽선이 구성되도록 했다. ![]() Emil Nolde, Red-Haired Girl, 1919 (다음에 계속…) 최지혜 유로저널 칼럼니스트 / 아트컨설턴트 메일 : choijihye107@gmail.com 블로그 : blog.daum.net/sam107 페이스북 : Art Consultant Jihye 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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