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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10:29
폴크스바겐 벨기에 생산감축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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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의 벨기에 공장내 인력감축이 소폭 줄어든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27일 보도했다. 폴크스바겐사는 지난 21일 벨기에 공장에서 생산중이던 ‘골프’모델을 독일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전생산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럴경우 벨기에 공장의 5300명 인력가운데 3800명이 직장을 떠나야 했다. 그러나 최근 폴크스바겐 회장으로 취임한 마틴 빈터코른은 인력감축을 줄이고 다른 모델을 벨기에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폴크스바겐근로자평의회 베른트 오스터로 의장도 “벨기에에서 골프 모델 생산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모델 생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앞에서 벨기에 폴크스바겐 노조는 독일 노조가 벨기에 노조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강력 비난했다. 벨기에서 새로 생산이 검토되는 자동차 모델은 자회사 아우디에서 생산하는 소형차 모델 A1으로 알려졌다. 12월31일 폴크스바겐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피세츠리더는 아우디 모델을 벨기에서 생산한다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나 신임 빈터코른 회장은 전 아우디 회장이었기 때문에 이런 방안을 제시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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