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독일 2 한독마트 와 미장원.png

독일 해외 여행주의보, 
EU 6월 15일 해제하고 비EU 8월 31일까지 연장 예정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발령된 해외 여행주의보가 일부 완화된다. 

6월 15일 유럽연합(EU)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여행주의보는 완전 해제 되는 반면, 비EU(EU회원국을 제외)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여행주의보에 대해서는 8월 31일까지로 연장이 논의되고 있다.

독일 연방정부의 9일 발표를인용한 독일 일간 슈피겔지는 독일 연방 정부가 비EU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여행주의보를 8월 31일까지 연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발령된 기존 해외 여행주의보의 만료 기한은 6월 15일이다. 

지난주 독일 정부는 EU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여행주의보 해제를 발표했고, 비EU 국가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방 외무부와 내무부 장관이 비EU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여행주의보 연장을 제안했고, 연방정부 역시 내부적으로 주요 내용에 대해 동의했다고 슈피겔지는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이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계속해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긴장을 늦추기에 아직 이르다는 목소리가 높다. 

내무부와 외무부 역시 여행주의보를 완전히 해제하는 것이 아직은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비EU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여행주의보를 일괄 연장할 계획이지만, 개별 국가들과 협상을 통해 일부 철회 할 수도 있다"며 부분적 해제 가능성을 열어뒀다.

독일 3 하나로 와 TOP 치과.png

한편, 지난 3일 독일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EU 내 26개 회원국과 영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한 총 31개국에 대한 여행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마스 내무장관은 “이번 조치로 많은 국가 간 이동이 가능해지지만, 코로나19 2차 유행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며 “향후 특정 국가의 감염확산 상황에 변화가 있더라도 정부에서 임시항공편을 편성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독일 정부가 독일 자국민들일 지라도 이들 31개국을 제외한 나머지 비EU국가들로부터 귀국을 원한다할 지라도 이를 돕기 위해 임시 항공편(특별기,전세기 등)을 운항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에 발이 묶인 국민을 위해 지난 3월과 4월 수차례 임시 항공편을 편성하고 귀국 조치한 바 있다.

독일 4 그린마트 와 BAE 치과.png

또한 마스 외무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다시 심각해질 경우 해외여행주의보를 다시 발령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은 일주일 기간 동안 독일 내 인구 10만 명당 50명의 신규감염자 발생을 상한선으로 정하고, 이보다 높은 수치가 유지될 경우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독일 5 샹리 와 부배여행사.png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04 창립 225년 된 메이어 조선소 6주간 운영 중단 편집부 2020.07.22 2558
9203 독일 내 외국인 대학생들, 코로나19 긴급지원 자금 신청 가능 file 편집부 2020.07.01 3736
9202 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 결정 file 편집부 2020.07.01 2516
9201 난민 입국, 독일은 감소 반면 유럽 전체는 증가 file 편집부 2020.07.01 1726
9200 IMF, 올 독일 GDP -7.8%로 급락하고 실업자 수 300만명 예측 file 편집부 2020.07.01 1251
9199 독일, 총 295조 추가경정예산으로 국가 부채 77%까지 증가 file 편집부 2020.07.01 2969
9198 독일, 코로나 영향에 기업 위기 속 기업 인력감원 잇따라 file 편집부 2020.06.16 4511
9197 獨, 4월 제조업생산과 수출 사상 최대폭 급락 file 편집부 2020.06.16 2784
9196 독일인 5명중 한 명, 사용중인 통신사 변경 희망해 file 편집부 2020.06.16 3231
9195 독일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반대하는 시위 열려 file 편집부 2020.06.16 6931
9194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file 편집부 2020.06.16 3502
9193 독일, 300유로의 아동수당 추가 지급 예정 편집부 2020.06.16 7593
» 독일 해외 여행주의보, EU 6월 15일 해제하고 비EU 8월 31일까지 연장 예정 file 편집부 2020.06.10 2669
9191 獨, GDP 10%규모의 사상 최대 경기부양책 발표/ 독일 해외여행주의보 6월 15일부터 해제뉴스 포함 file 편집부 2020.06.06 3986
9190 독일, 2019년 극우 등 정치적 범죄 발생 역대 두 번째로 높아 file 편집부 2020.06.03 5011
9189 독일, 코로나 위기 전기요금 부담까지 가중시킬 듯 file 편집부 2020.06.03 1747
9188 독일 폭스바겐 광고 인종차별 논란 휩싸여 file 편집부 2020.06.03 3034
9187 독일,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더 이상 전화로 불가능해 file 편집부 2020.06.03 5975
9186 코로나 19위기에 잠시 멈춘 환경보호, 경제활동 재가동으로 다시 위기 ! file 편집부 2020.06.03 1127
9185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2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