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4 그린마트 와 BAE 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TOP 치과.png





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 결정



독일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일회용품 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독일 슈피겔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 내각은 내년 7월부터 플라스틱 스티로폼 재질의 일회용품 판매를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독일 환경부 장관 스벤야 슐체는 “전 세계적으로 지금과 같은 쓰레기 무단 투기가 지속된다면 2050년부터 바다에서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을 더 자주 보게 될 것”이라며 “과도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참신한 친환경 제품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규제안이 발표되자 환경운동가들은 더욱 엄격한 규제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패트릭 하젠캄프 시립기업협회(VKU) 부사장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며 “플라스틱 일회용품 규제 이후 재질만 다른 일회용품이나 ‘재사용 가능한’ 일회용품으로 대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유럽연합 역시 브뤼셀에서 회의를 갖고 2021년 여름부터 면봉, 빨대, 접시, 풍선막대, 포크, 커피컵 등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 제품의 전면 금지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자연 분해되지 않는 산화 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 역시 규제안에 포함됐다.

독일 2 한독마트 와 미장원.png

EU 위원회에 따르면, 유럽에서만 연간 약 2,60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지만, 그 중 3분의 1도 재활용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유럽 해변에서 쓰레기의 최대 85%는 플라스틱이며 그 중 절반은 일회용 제품이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1225_판아시아케이샵.jp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60 독일, 퇴직연령 유동제 내년 시행 계획 file eknews21 2016.09.20 2141
4559 독일, 투자자 경기전망지수 꾸준한 하락세…지난 7년 중 최저치 기록 eknews10 2019.07.22 1218
4558 독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2년차 미국과의 관계 역대 최악 file 편집부 2019.03.05 2001
4557 독일, 파산 건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5.12.14 1444
4556 독일, 파트타임 노동자들 통일 이후 사상 최고로 많아 file 편집부 2024.05.01 368
4555 독일, 파트타임 여성 근로자만 증가해 file eknews 2015.03.03 2202
4554 독일, 페기다(Pegida) 약화 조짐? file eknews 2016.10.17 2105
4553 독일, 평균 여성 임금 남성보다 18% 낮아 file 편집부 2023.02.07 83
4552 독일, 포드 자동차 유럽인력 감축으로 일자리 5천 개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9 956
4551 독일, 포르셰 공장협의회 회장 사임…정치에 뛰어들 것 file 편집부 2019.02.06 1052
4550 독일, 폭력적 극우주의 확산에 독일 거주 외국인들 긴장 file 편집부 2019.12.11 4599
4549 독일, 폭력적 극우주의 확산에 사회적 긴장 고조 (1면) file eknews10 2019.06.24 1624
4548 독일, 폴란드 및 체코 국경 검문 재개 발표 편집부 2023.10.04 56
4547 독일, 프랑스와 군사협약으로 무기수출 가이드라인 완화 예정 file 편집부 2019.02.19 1525
4546 독일, 프랑스와 포스트-팬데믹 공동 산업전략 발표 file 편집부 2021.05.03 529
» 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 결정 file 편집부 2020.07.01 2499
4544 독일, 하드 브렉시트 시 독일 내 일자리 10만개 사라질 수도 (1면) file 편집부 2019.02.13 872
4543 독일, 하르츠 퓌어 수급자 절반 이상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8.04.16 1027
4542 독일, 하반기 경기전망 예상보다 어두워 file eknews 2014.10.13 2068
4541 독일, 학교 졸업장 가지고 있는 난민 2/3에 그쳐 file eknews21 2017.09.04 18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