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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지방 선거 후 프랑스 내각 개편

최근 마크롱 대통령 당 엉 마르슈 (LREM 전진하는 공화당)가 지방선거 실패로 암담한 현실과 함께 마크롱정부 3년차 후반기 내각을 개편하게 되었다.

향후의 긍정적 결과를 앞세우며 첫번째 개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에 큰 공헌을 한 국무총리 에두와르 필립 ( Édouard Philippe)이다. 코로나 위기에 50%이상의 큰 지지를 얻으며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도를 앞섰던 에두와르 총리지만 장래 마크롱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모아지며 총리사임 사태에 이르는 상황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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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과 전 총리 에두와르 필립 <사진출처: La Tribune>

필리 에두와르 총리는 전 직업인 프랑스 북서쪽 시 르와브르 지방의 시장으로 돌아간다.
새 총리로 쟝 카스텍 (Jean Castex )이 임명되었으나 새 총리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 재임 시 고위 공무원 이었지만 특별하게 알려진 인물이 아닌점에서 특별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물은 새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된 에릭 듀퐁 모레티 (Eric Dupont-Moretti) 형법 변호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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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무부장관 에릭 듀퐁-모레띠 < 사진출처: Le Parisien >

끈기있게 저격적으로 변호하는 변호사로 유명하며, 이슬람 테러, 성적 침해 보호, 탈세 등 형사법 사건 145건을 승소하며 법조계의 관심을 끄는 인물로 연극,영화에도 직접 출연해 예술적인 다른 면을 보이며 괴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실제로 의뢰인 방어의 권리가 도를 넘어서 판사들이 불편해하는 변호사이며 이번 개혁에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자 이미 한 검사는 사임을 하기도 했다.

그는 좌파, 청소부의 아들, 이태리 이민자의 아들 등 강하게 부각되는 이미지와 그의 성격은 정의를 개혁하려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기대 심리도 있다.

앞으로 프랑스 정부의 새 내각 개편이 몰고올 결과와 마크롱 대통령의 남은 기간의 행보에 프랑스인들의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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