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 자신 공언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세워놓고 있어 막을 자신이 있다고 공언했다.

프랑스(인구 65,227,142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7월 20일 현재 174,674명으로 인구 10만명당 268명이며, 사사망자 수는 30,152명으로 인구 10만명당 46.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숨져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Sciences Avenir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 장관 올리비에 베렁(사진)은 지난 10일 BFM-TV에서, " 프랑스 국민들한테 위생 관념을 잊으면 안 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도 확산 중이다."고 다시 한번 경고하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1226-프랑스 1 사진.png

올리비에 베렁 장관은 "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강하게 권한다. 재확산에 대한 조짐은 아직 안보이지만,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경각심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조심성 있게 행동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 12주전부터 우리 정부가 보여주는 것은, 프랑스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변 나라를 포함해 많은 나라에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는 아직까지는 바이러스를 잘 통제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 프랑스인들은 휴가를 원한다. 최근 몇 달간 겪은 일들을 잊길 원한다. 그러나 안전 수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 거듭 강조하면서 " 바이러스가 아직 확산 중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머리 속에 항상 생각하거나 겁에 질려 살 필요는 없다. 단지 조심성 있게 행동하고 항상 경계를 해야 된다. 우리 프랑스인들이 로봇이 되라는 게 아니라, 위험한 행동들을 최대한 줄이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특정 상황에서 사람들이 경계를 푸는 것을 봤다"고 말하며 "몇몇 정부 관계자들마저 임직식 때 안전 거리 1미터를 지키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올리비에 베렁 장관은 이어 " 우리 정치인들은 더더욱 완벽해야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중의 말을 지탱하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여러분, 최소한 소리지를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라.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고, 국회에서 무리를 이루지 마라."고 당부했다.

베렁 장관은 또한 "현재, 코로나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인, 마옌( Mayenne)에서 강제격리를 진행할 생각이 없음"을 밝히면서 " 지금 상황에서, 강제격리는 불필요하다. 우리는 벌써 코로나 확산을 통제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현재 바이러스는 특정 지역에서만 확산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베렁 장관은 긍정적이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프랑스에서는 매주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코로나 테스트를 한 사람 중에 감염자는 고작 1,1%밖에 안 된다고 설명하며,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그 수치가 25%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몇 일 안에 공항에서 코로나 확산이 심한 나라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의 구강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권하는 것이지 누군가를 강제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가 없음"도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영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6859 긴 시간 격리 후 자전거와 발견한 깔바도스 지방 편집부 2020.08.03 3204
6858 프랑스, 부분 실업 지원금 연장되고 실업 보조금 소폭 인상 file 편집부 2020.07.22 1096
» 프랑스 정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 자신 공언 file 편집부 2020.07.22 1336
6856 지방 선거 후 프랑스 내각 개편 file 편집부 2020.07.22 1677
6855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801
6854 프랑스 6월 기업 경기기대지수 큰 폭 상승해 경기회복 기대 file 편집부 2020.07.01 2266
6853 프랑스, 구글의 GDPR 위반에 대해 5천만유로 과징금 확정 file 편집부 2020.07.01 1499
6852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경제 악화 전망에 자국 산업 보호 강화에 나서 file 편집부 2020.07.01 1340
6851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621
6850 프랑스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 -8%에서 -11%로 하향 조정 file 편집부 2020.06.17 1294
6849 프랑스, 미국의 보복조치 위협에도 디지털세 강행 file 편집부 2020.06.17 1279
6848 佛, 자동차업계에 '리쇼어링' 조건으로 코로나19 지원금 제공 file 편집부 2020.06.03 1621
6847 프랑스의 스타트업, 코로나19에도 흔들림 없이 성장해 file 편집부 2020.06.03 1203
6846 프랑스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7932
6845 프랑스 정부, 관광업 살리기 플랜 발표, 여름 바캉스 이동 허용 전망 (1면) file eknews10 2020.05.19 2610
6844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file eknews10 2020.05.19 3788
6843 프랑스, 두 달 봉쇄령으로 4월 국민 총생산 6%↓ file eknews10 2020.05.19 1472
6842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노동시간 연장 제안에 노동계 반발 file eknews10 2020.05.19 1049
6841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55
6840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가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05.19 154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