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의힘당, 민주당 악재들에도 지지율 제자리에 고민 

국민의힘당이 최근 민주당 실책이 이어져도 오르지 않는 지지율로 배부 분열과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근 여러 건의 실책과 악재들이 불거지고 있는 데도 국민의힘당이 주워먹지를 못해 지지율이 제자리 걸음하거나 오히려 하락하자 당 내부에서 먼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토세력들이 책임론을 제기하며 견제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분출하기 시작했다.

 홍준표 등 무소속 의원의 복당 여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설 등을 놓고 갈등이 분출하고 있다. 내년 4월로 끝나는 김 위원장 임기를 두고도 연장설과 조기 종료 가능성이 맞붙은 상황이다. 

실제로 4.15 총선에서 완패한 후 김종인 위원장 취임 때 당 지지율이 17~18%였는데, 그동안 반짝이며 상승했다가 최근에 다시 곤두박질 쳐서 19~20%정도를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을 해도 그 지지율만큼 국민의힘당에 반영이 안되고 있는 데다가 오히려 낮아지고 그 만큼 무당층으로 이동하고 있다.

1231-정치 1 사진.png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복당에 대해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는 (비대위원장)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며 밝히고“당의 여론을 참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홍 전 대표)의 복당이 국민의힘을 발전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공론이 형성되면 그때 가서 거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홍 전 대표의 복당은) 우리의 상황이 어떻게 진전되고, 본인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대표를 비롯한 김태호, 권성동, 윤상현 의원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다. 권 의원은 총선 직후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김태호 의원은 권 의원 복당 결정 직후 복당 신청서를 낸 상태다.반면, 호운표, 윤상현의원은 아직 복당 신청서를 내지 않고 있다.

지지율만 놓고 봤을 때 김 위원장 취임 직후와 지금은 크게 차이가 없긴 하다. 6월 2주차 27.9%에서 9월 3주차 29.3%로 1.4%p 소폭 올랐을 뿐이다. 이 기간 민주당 지지율은 42.3%에서 35.2%로 떨어졌다. 앞서의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민주당이 7.1%p 떨어진 동안 우리는 1.4%p 올랐다. 이는 김 위원장 영입이 크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했다.

9월 4주차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추미애 장관,해수부공무원 실종사건 등 악재가 쏟아진 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불과 1.1% 하락한 34.1%, 국민의힘당도 전주보다 0.4%하락한 28.9%로 20%를 벗어나지 못했다.여기서 군소 정당을 살펴보면 친 민주당계인 열린우리당은 0.3% 상승한 6.2%인 반면, 친 국민의힘당인 국민의당은 오히려 0.4% 하락해 5.8%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전주와 같은 5.3%,민주당과 국민의힘당이 하락한 지지율은 그대로 무당층으로 옮겨가 전주 대비 1.4% 상승한 15.1%를 기록했다.

이와같이 김 위원장 영입 후에도 잠깐동안 2 주 정도를 제외하고 다시 20%대로 원위치되자 결국 당내 김 위원장 비토세력들의 견제가 고개를 들면서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김 위원장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김위원장이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등 보수 진영에서 거론되는 차기 주자들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자 직접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돌면서 김위원장에 대해 견제과 불만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차기주자군과 가까운 국민의힘당 의원들은 비대위 체제를 조기에 종료하고 전대를 열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와 2022년 대통령선거를 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외곽에선 홍준표 무소속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임시‘소방수’로 데리고 온 김 위원장이 과연 당을 위기에서 구해냈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당 지지율을 내세우며 김 위원장을 흔들고 있다.
결국,4.15 총선에서 최악 상태로 굴러 떨어지자 삼고초려해가면서 영입을 했던 김 위원장으로 인해 한 때 반짝이면서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지르기도 했지만 다시 20%대로 추락하자 토사구팽의 기미가 보인 것이다. 

반면, 친 김 위원장 세력들로 분류되는 초선의원들은 “두 명의 전직 대통령 구속으로 바닥으로 갔던 당이다. 가깝게는 지난 4월 총선을 떠올려보라. 더군다나 전광훈, 박덕흠 등 위기가 숱하게 있었다. 민주당이 이렇게 떨어지는 동안 우리는 그래도 올랐다. 한때 지지율 역전을 했을 때 얼마나 김 위원장을 높게 평가했느냐. 김 위원장 취임 후 양당 격차가 10%p대에서 5.9%p로 줄어든 것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김 위원장을 흔들 때가 아니라 그의 개혁 작업을 적극 지원해야 할 때다.” 
라고 반박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00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50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45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03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1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05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0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6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9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1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2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0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763
39785 기업 위니아대우, 해외 법인 효율화 등으로 인수 2년만에 흑자전환 file 2020.02.24 909
39784 여성 국민 절반 이상, 지역구 후보 30% 여성 공천 의무화 찬성 file 2020.03.02 909
39783 기업 LG화학, 비만 치료 신약 개발 가속화 file 2020.10.06 909
39782 연예 레드벨벳 정규 2집 리패키지, 가온 차트 2관왕! 대세 파워 입증! file 2018.02.13 910
39781 내고장 전남 광양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2018.06.20 910
39780 연예 휴먼 멜로 '여우각시별' 인물들의 1cm 사연까지 신경쓴다! file 2018.11.13 910
39779 내고장 경북도, 올해 새뜰마을사업에 16곳 선정 3~4년간 368억원 투입 file 2019.04.09 910
39778 연예 '녹두꽃' 최원영, 나라 향한 강직한 신념 지키며 스스로 죽음 택해 file 2019.07.09 910
39777 문화 'K-콘텐츠 미국시장, 美시장 내 경쟁력 확인 file 2020.01.15 910
39776 연예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까지 4관왕 등극 file 2020.02.11 910
39775 연예 '낭만닥터 김사부 신드름', 월화 안방극장은 돌담명원으로 몰려 ! file 2020.02.11 910
39774 문화 신한류 애니메이션, 해외마켓서 수출액 1억 4천만 달러 달성! file 2018.12.04 911
39773 정치 한국당 공천관리위, 당 개입 '원천차단' 속에 50% 현역 교체 file 2020.01.29 911
39772 건강 OECD 결핵 발생 및 사망률 1위 한국, 의료계 16%가 잠복결핵 소지 file 2020.02.11 911
39771 건강 감자, 위 건강 지키고 맛도 좋은 식재료로 평가받아 2020.10.06 911
39770 기업 삼성전자, 프리미엄 혼합 현실(Mixed Reality) file 2017.10.09 912
39769 국제 2019년 중동 북아프리카 건설시장 급성장 전망 file 2019.03.13 912
39768 여성 워킹맘 78.3%, 소득관리는 부부 소득 모두 직접 관리해 file 2019.12.10 912
39767 경제 한국 대기업 평균 임금, 중소기업의 2.17배 높아 불균형 심각해 file 2020.01.28 912
39766 경제 ICT 수출 감소율 지속적인 하락세, '1월 수출 134.0억불, 흑자액 45.8억 불' file 2020.02.25 912
Board Pagination ‹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2294 Next ›
/ 22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