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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1:14
유럽연합 수장도 피해갈 수 없었던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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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수장도 피해갈 수 없었던 코로나바이러스 유럽 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면서, 유럽연합의 수장도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다. 유럽연합의 집행위원장인 우르술라 폰 데 라이언 (Ursula von der Leyen)은 지난 5일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것을 알리며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폰 데 라이언이 접촉한 사람은 화요일 모임에 함께 참여했던 사람으로, 일요일 저녁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인지했다고 한다. 대변인인 에릭 마머 (Eric Mamer) 에 따르면 폰 데 라이언은 지난 목요일 정기 검사, 그리고 5일 월요일 두 차례에 걸쳐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화요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연합 수장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폴리티코 (Politico) 지에 따르면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인 찰스 미셸 (Charles Michel) 이 지난 달 정상회의를 연기하면서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집행위원 세 명도 자가격리에 들어간 적이 있다. 이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모두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의 핵심 구성원들까지 자가격리 소식을 알려오면서, 유럽 내에서 이전보다 더욱 가까이 다가온 코로나바이러스를 느낄 수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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