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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부쩍 증가한 모습
대부분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와 예능, 드라마 시청한 경험

다양한 종류의 문화콘텐츠는 대중들이 근현대사를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의 종류에 관계 없이 이용자 10명 중 9명 가량이 근현대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근현대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많아지는 분위기로, 친일파와 위안부 등 여러 역사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가 않고(64.8%, 중복응답), 일본 등 주변국들이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54.9%) 데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었다.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이유였다. , 다른 시대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고(27.2%), 그렇기 때문에 근현대사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 많고(25.7%), 드라마와 영화가 인기를 모으는(25.1%) 것도 대중들로 하여금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중요한 배경이라고 볼 수 있었다. 

트랜드모니터가 전국 만 15세~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역사의식’및‘역사교육’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근현대사를 다루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중에서는 영화 관람(62.3%, 중복응답) 경험이 가장 많았으며, 대다수가 TV 예능프로그램(59.2%)과 드라마(59.1%)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20대는 ‘영화’, 30대~40대는 ‘예능 프로그램’, 50대~60대는 ‘드라마’에서 근현대사를 좀 더 많이 경험한다는 사실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그 다음으로 책과 문헌(40.9%), 유튜브 영상(40.6%), 유적지와 박물관 방문(38.1%)을 통해 근현대사를 접한 경험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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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근현대사와 관련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45.3%)이 많다고는 볼 수 없는 현실에서 ‘문화콘텐츠’가 근현대사에 대한 접근과 이해를 좀 더 쉽게 해주리라고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 우리사회가 특히 소홀하게 다루고 있는 역사적 시대로 근대사(53%, 중복응답)와 현대사(46.7%)를 꼽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래서인지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근현대사를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부분 공감을 하는 모습이었다. 전체 85.4%가 최근 근현대사를 다루는 콘텐츠가 많은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바라봤으며, 앞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10명 중 9명(91.1%)에 달한 것이다. 

게다가 특정 집단과 이념에 의해 근현대사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는 인식(71.7%)이 큰 만큼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다양한 역사 콘텐츠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 근현대사를 다루는 콘텐츠가 많은 것은 애국심을 이용한 마케팅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선(22.9%)은 많지 않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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