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역사 교사,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해 '충격'


프랑스 파리 근교인 Bois d' Aulne 중학교에서 역사 및 지리 교사가 10월17일(금) 오후 5시경 대학근처인 Conflans-Sainte-Honorine (Yvelines)에서 파리 근교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 르피가로가 경찰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최근 표현의 자유에 관한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모하메드의 만평(캐리커처)를 보여 준 후 학부모로부터 위협을 받았으며 심지어 경찰서에 불만이 제기되었다.

경찰은 살해 현장에서 200m 떨어진 Eragny-sur-Oise (Val-d'Oise)에서 칼로 무장한 남자를 체포하기위해 발포해 부상을 시켰으나 범인은 끝내 사망했다. 

1233-프랑스 4 사진.jpeg

사법 경찰의 반테러 부국장 (Sdat)과 내부 보안 총국 (DGSI)에따르면 범인은 무슬림 신앙을 가진 러시아 국민(체첸)으로 2002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그는 총에 맞기 전에 "Allah Akbar(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쳤다. 
알라후 아크바르는 이슬람국가(IS) 등 지하디스트(이슬람 근본주의 무장투쟁자)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다. 
범인은 2020년 3월 4일부터 2030년 3월까지 난민지위로 유효한 거주 허가를 받아 노르망디의 Evreux에서 살았다.

다음 날인 18일 범인의 부모, 할아버지, 남동생을 포함해 2000 년대 중반부터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이슬람 운동가 Abdelhakim Sefrioui와 그의 동반자,해당 중학교의 두 명의 학부모(협박 동영상 제작) 등 10 명이 브뢰(외르)에서 체포되었다.  

엠마누엘 마크 롱 대통령은 피해자가 근무하던 중학교를 방문해,"우리 시민 중 한 명이 표현의 자유를 가르쳤기 때문에 암살당했다"고 말하고 " 이슬람 과격 테러 공격”이라 밝히면서  "무지몽매함(obscurantism)이 승리한 적은 없다"며 국민의 결속을 호소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도 "국가는 교사들과 연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확고하게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라고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79 프랑스 신종 플루, 두 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900
6678 프랑스, 신종플루 사망자 20명에 달해.(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900
6677 2017년 프랑스 민간고용 가속화, 실업률 해갈 file 편집부 2018.03.20 900
6676 프랑스 9월 창업률 상승세 이어가 file 편집부 2018.10.16 901
6675 건물도 안심할 수 없다. 건축물 9%에서 오염물질 배출, 실내서는 숨쉬기 조차 어려워… 유로저널 2006.11.28 902
6674 젊은이들을 겨냥한 103회 파리 박람회 file 유로저널 2007.05.09 902
6673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2
6672 교통사고 : 직장생활중 사망 제일의 원인 file 유로저널 2007.05.29 903
6671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은 차별의 피해자 file eknews02 2018.10.03 904
6670 노조 파업에 반대하는 프랑스 국민 더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11.16 905
6669 프랑스 군대, 아프간 주둔 지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905
6668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905
6667 프랑스 병원 중환자실, COVID-19 환자 수 5천 명 이하로 회복 ( 프랑스 봉쇄 조치 4 단계 완화 조치) file 편집부 2021.05.10 905
6666 미리 준비하는 여름별장. 유로저널 2009.01.20 906
6665 2006년 프랑스 50대 기업인들 기록적인 연봉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10.26 907
6664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7
6663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907
6662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7
6661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7
6660 5월 7일, 과들루프 시위 다시 시작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90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