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기업 54%, 채용 시 지원자 학벌 무시 못해
절반 이상이 학벌에 따른 역량 차이 인정, 취업 후에도 다양한 영향 미쳐


올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이 2018년 대비 10%p 늘어나는 등 채용 평가가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기업들이 채용 평가 시 학벌을 무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16개사를 대상으로‘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3.5%가‘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48.1%) 대비 오히려 5.4%p 상승한 수치다.

1234-사회 2 사진.png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66.7%)이 중소기업(50%)보다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한 비율이 16.7%p 높았다.

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절반 이상이 학벌에 따른 역량 차이가 있어서(58.6%, 복수응답)를 꼽아 1위였다. 다음으로 객관성이 있는 채용 조건(41.4%), 지원자의 노력에 대한 인정 차원(40.8%), 기존에 채용 시 만족도가 높아서(13.6%), 활용 가능한 인맥이 많아서(9.5%) 등의 순이었다.지원자의 학벌은‘모든 채용’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48.5%로 가장 많았으나, 이밖에는 신입 채용(46.2%)에서 영향이 있다는 응답이 경력(8.9%), 인턴(8.9%)의 5배 가량에 달했다. 성과가 중요한 경력에 비해  신입사원의 객관적인 평가 요소로 학벌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채용 평가상 좋은 학벌이 구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는 지원자를 더 꼼꼼하고 유리하게 평가(60.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전형 진행 시 우선순위로 선정(35.5%), 가산점 부여(24.9%), 결격사유 발생 시 구제(2.4%) 등이 있었다.
이들 기업이 채용 시 가장 선호하는 출신 학교는 서울소재 4년제 대학(39.1%),상위 10위권내 명문대학(33.7%), 지방거점 국립대학(19.5%), 서울·연세·고려대(4.1%), 아이비리그 등 해외 명문대(3%) 등의 순이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의 23.7%가 학벌이 입사 후에도 유리한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좋은 학벌이 회사 생활에서 유리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주요 부서, 프로젝트 등 배치(41.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으며, 관리자, 고위 임원들의 관심을 받음(32%)과 임원 등 고위직 승진에 유리(32%),동창, 명문학교 출신 직원간 인맥 형성(24%), 인사 평가, 고과 시 좋은 영향(21.3%), 다른 직원들에게 후광효과 발휘(17.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좋은 학벌을 가진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업적을 쌓으면서 인맥을 통해 임원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 것을 뒷받침한 것.
한편, 전체 기업들은 좋은 학벌의 직원들이 가지는 부작용으로 근속기간이 짧고 금방 이직함(48.4%, 복수응답), 역량에 비해 과대평가(45.6%), 과도한 처우 요구(26.3%), 학벌이 좋지 않은 직원에게 위화감 조성(10.4%)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5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1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9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2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9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2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8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36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34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2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944
3355 문화 2023년은 ‘4050 책의 해’,연중 독서 문화 행사 개최 2023.02.21 76
3354 경제 2023년까지 드론 택시·택배 상용화로, '글로벌 미래 드론시장 선점' file 2019.08.21 1138
3353 사회 2023년 한국내 상주 외국인 143만명으로 약 10% 증가해 file 2024.01.31 52
3352 사회 2023년 한국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 ‘빈곤층과 중상층’ 대립 (4월 24일자) file 2024.05.02 322
3351 경제 2023년 한국 경제,경기 하강 본격화로 불황 국면 진입 예상 file 2023.02.07 177
3350 사회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1조원으로 증가세 여전 (4월 3일자) 2024.05.02 25
3349 국제 2023년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 현재보다 3배 성장 전망 file 2019.02.27 1249
3348 국제 2023년 위기의 세계경제, 선진국 흔들리고 아시아국 부상 file 2023.02.07 164
3347 경제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327.2억 달러, 역대 최대 실적 달성 file 2024.01.17 117
3346 경제 2023년 수출입, 전년대비 10%정도 하락, 무역수지 적자는 개선 file 2024.01.17 318
3345 경제 2023년 수출기업 수는 2.3% 증가,수출액은 7.5%감소 file 2024.06.05 333
3344 연예 2023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앨범’에 방탄소년단 슈가·제이홉·지민 작품 선정! 2023.06.27 256
3343 국제 2023년 베트남 경제성장률,동남아시아국중 최고 전망​ file 2023.05.25 298
3342 경제 2023년 대미(對美) 수출이 1,000억 달러 초과로 전체 18.3% file 2024.02.21 602
3341 국제 2023년 기준 미국 식료품값, 펜데믹 이전 대비 25% 인상 2024.08.14 478
3340 문화 2023년 k-콘텐츠, ‘수출 지형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집중 육성 2023.01.17 87
3339 국제 2023년 GDP 성장률, 중국과 인도는 여전히 고성장(4월 3일자) 2024.04.02 447
3338 국제 2023년 GDP 성장률, 중국과 인도는 여전히 고성장 file 2024.01.31 297
3337 경제 2023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역대 최대 신고 file 2023.04.11 94
3336 내고장 2023 관광경북 원년‘글로벌 관광도시 경북’재도약 2023.03.14 142
Board Pagination ‹ Prev 1 ... 2127 2128 2129 2130 2131 2132 2133 2134 2135 2136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