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터키와의 연관된 급진 이슬람 표적 삼아

파리 밖에서 역사 교사의 참수 사건 발생이후 프랑스 정부의 급진적 이슬람주의에 대한 일반적인 제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엠마누엘 마크 롱 대통령은 지난 주 국방위원회에서 "두려움이 변할 것"이라고 널리 인용했다.
프랑스 온라인 매체 20minutes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120 개 이상의 개인 주택 수색, 이슬람 수사를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협회 해체, 테러 자금 지원 계획, 교사에 대한 새로운 지원, 이슬람 콘텐츠를 보다 효율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회사에 대한 새로운 압력을 발표했다.

마크 롱 대통령 집권 당시 경찰관, 기차역의 젊은 여성, 크리스마스 시장의 쇼핑객 등 20여 명이 폭력적으로 살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수준의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1234-프랑스 3 사진.png

정치 분석가이자 IFOP 여론 조사 기관의 이사인 Jerome Fourquet는 이 녹화된 공격 내용이 교사를 표적으로하는 것과 그 잔인함 모두에서 과거의 테러롸 달랐으며 프랑스정부는 그동안 모든 녹화 등 시설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조직화 된 지하드 네트워크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변경해 테러리스트, 급진화된 단체들에 대해 법 집행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와 협회 관리를 강화해야한다.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전체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어 인종간 증오 발언을 퍼뜨리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는 2 년 전 IFOP 설문 조사에서 프랑스 교사의 1/3이 세속주의에 대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 노력해 왔음이 밝혀졌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정부가 보안 위협과 함께 공화국 법률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위협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번 집중 단속에 대해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 센터의 사회학자인 Laurent Mucchielli는 마크 롱 대통령과 그의 정부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이유로 "불에 연료를 추가하듯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10월 셋째 주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극우 지도자인 마린 르펜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프랑스에서 가장 신뢰받는 정치 지도자라고 응답되었고, 이어 근소한 차이로 마크 롱 대통령이었다.

안보는 해외에서의 강력한 이미지와 국내의 강력한 경제 개혁에 뒤이어 마크 롱 대통령의 약점으로 널리 인식되어 왔으나, 마린 르펜은 또한 이슬람에 대한 평화로운 대중적 표현을 프랑스 국가 정체성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해왔다.재임 기간 동안 Macron은 보안 위협과 세속주의를 구별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오랫동안 그는 히잡 니캅 차도르 부르카 또는 할랄 학교 급식에 대한 입장을 보류해왔다. 

지난 9 월, 마크 롱의 자유주의자 라 레퓌 블리 크 앙 마르쉐 (LREM) 정당의 하원의 원인 안-크리스틴 랭은 무슬림 히잡 니캅 차도르 부르카를 착용 한 사람의 증언을 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국회를 떠났다.

그녀는 "민주주의의 심장부인 국회 내부에서 누군가 히잡으로 등장하는 것을 받아 들일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는 교사와 시장과 같은 공무원은 명백한 종교적 신앙의 징후를 보여서는 안되지만, 일반인은 공공 건물 내부에서도 법에 따라 그러한 제약을 받지 않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6899 프랑스 13개 지역, COVID 환자 증가로 병상 점유율 100 % 초과 file 편집부 2020.11.04 1050
6898 프랑스 전국 이동제한령,10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재도입(11월 5일자 속보 포함) file 편집부 2020.11.04 954
» 프랑스, 터키와의 연관된 급진 이슬람 표적 삼아 file 편집부 2020.10.28 841
6896 르노, '중국시장, 승용차 포기하고 전기차ㆍ경상용차'에 집중 file 편집부 2020.10.28 780
6895 프랑스 코로나 비상사태, 2월 16일까지 연장 가능 file 편집부 2020.10.28 832
6894 프랑스 이슬람 풍자 옹호에 중동 국가들은 '불매 운동' file 편집부 2020.10.28 1024
6893 프랑스, 내년에도 가솔린에 대한 관세 인하 유지 file 편집부 2020.10.21 870
6892 프랑스 역사 교사,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해 '충격' file 편집부 2020.10.21 928
6891 일드 프랑스와 8 개 대도시,10월18일부터 통금 시행 file 편집부 2020.10.21 1203
6890 프랑스,통금 시간 발표로 경제계 피해 확대 file 편집부 2020.10.21 815
6889 프랑스, 유예했던 디지털세 12월부터 징수 방침 편집부 2020.10.21 719
6888 몽마르트 사크레 쾨르 Sacred-Coeur 사원의 비애 file 편집부 2020.10.20 1248
6887 프랑스의 강력한 트렌드 유기농과 파리지앵의 웰빙 편집부 2020.10.20 1265
6886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0.10.07 937
6885 코로나로 재택근무 확대,업무용 부동산 시장 타격 심각 편집부 2020.10.07 755
6884 파리의 새로운 봉쇄,14일간 지속 후 재평가 편집부 2020.10.07 776
6883 마크 롱, 마르세유 봉기 등 프랑스 도시에서 큰 반발에 직면 file 편집부 2020.09.30 1426
6882 프랑스 정부, 경기 부양책위해 내년에 420억 유로 투입 file 편집부 2020.09.30 1213
6881 코로나바이러스 2차 웨이브로 프랑스 등 유럽 전역 비상 file 편집부 2020.09.30 1006
6880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확대로 긴급 조치 발표해 file 편집부 2020.09.16 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