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봉쇄 기간 동안 2 명 이상 시위 중지해야

영국 내에서 11월 5일부터 4 주동안(12월 2일까지)의 봉쇄 기간 동안 두 명 이상이 참여하는 시위가 금지된다.
프리티 파텔(Priti Patel) 내무 장관은 규칙이 명확해야 한다면서 경찰관들에게 규칙을 시행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일부 경찰 고위 간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자유주의 사회에 너무 억압적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변호사(barrister) Adam Wagner는 정부가 행진을 억제하기를 원하지만 행진이 명시적으로 금지되면 인권을 침해 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1235-영국 6 사진 1.png
지난 9월 6인이상이 모인 것이 허락받지 못할 때 영국 경찰은수 백-수 천명의 시위대가 시위 참가자는 물론, 일반 대중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해산을 시도했다. 런던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에 대한 적대감과 폭력 사태가 지속하고 있어 남아있는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강제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화이트 홀 소식통은 시위가 명시적으로 금지되지 않더라도 두 명 이상의 시위를 허용했던 이전 면제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The Times가 전했다.
새로운 명령은 경찰이 규칙을 보다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개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일부 영국 시민들은 영국 최초의 봉쇄 기간 동안 가족을 볼 수가 없고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불평했다.
Priti Patel은 6 월에 17세기 노예 상인 에드워드 콜스톤(Edward Colston, 1636-1721)의 동상을 파괴한 시위대(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를 막지 못한 브리스톨 경찰서장 Andy Marsh에게 법 집행과 질서 유지를 못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대해 소셜 미디어의 비디오 게시물에서 Andy Marsh는 "노예 무역 중에 많은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의 동상을 손상시킨 시위자와 싸우는 브리스톨 경찰의 장면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매우 심각한 의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종류의 범죄도 용납하지 않지만, 결찰 간부들의 당시판단을 전적으로 지지 합니다.그들은 상식과 건전한 판단, 그리고 공공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했습니다."고 게재했다.

1235-영국 6 사진 2.png
지난 6월 7일 대영제국 시절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영국 남서부의 항구도시 브리스톨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시위대가 17세기 노예무역상으로 부를 쌓았던 인물의 동상을 끌어내려 강물 속으로 던져버렸다. 미국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인 체포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에 대한 시위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브리스톨 시내에 운집한 시위대는 에드워드 콜스톤(Edward Colston, 1636-1721)의 동상 앞으로 몰려들었다. 시위대는 1895년에 세워진 이 동상의 목에 밧줄을 묶어 동상을 끌어내렸고, 시위자들은 환호하며 동상을 마구 짓밟았다.

하지만 영국 내무부 대변인은 "평화적 시위권은 우리 민주주의의 초석 중 하나이다. 이러한 전례없는 상황에서 모든 모임은 질병을 퍼뜨리고 더 많은 사망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가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데 우리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람들은 모든 모임에 적용되는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규칙을 지켜야하며 시위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6
2839 기업들, 다음 달에 올림픽 교통 혼잡 대비 훈련 참여 file eknews24 2012.04.10 1687
2838 영국의 보건관리위원회, “GP 예약 잡기 어려워” file eknews 2014.11.18 1687
2837 영국인 60%, NHS 제 구실 못 해 file 유로저널 2010.05.04 1688
2836 영국 무역 협회, 구조조정으로 서비스 수준 저하 우려 file eknews 2015.07.14 1688
2835 영국 정부, 대대적인 세금 회피 조사 기구 설치키로 file eknews 2016.04.12 1688
2834 무서운 10대, 최연소 대서양 횡단 단독항해 기록 file 유로저널 2007.01.07 1689
2833 검트리 광고 이용한 강도사건 발생 file 한인신문 2009.08.27 1689
2832 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file eknews 2017.04.17 1689
2831 대체에너지 개발 위한 추가 세금 징수 file 한인신문 2008.06.30 1690
2830 항공기 수하물 제한 다소 풀릴듯 file 유로저널 2006.09.21 1690
2829 영국 男, 키우던 돼지떼에게 공격당해 file 유로저널 2007.01.08 1690
2828 예방접종 안하면 학교 못가... file 한인신문 2008.05.13 1690
2827 영국 주택 임대비, 평균 소득 인상률의 두 배로 증가 file eknews24 2014.07.22 1690
2826 영국 날씨, 10월까지 고온 유지되며 여름 두 달간 길어져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1690
2825 영국내 36개 도시 및 주(州) 락다운 가능성 제기되어 file 편집부 2020.07.16 1690
2824 남학생 여학생 학력 격차보다 중요한 문제는 인종, 계급에 따른 학력 격차 file 한인신문 2007.09.18 1691
2823 영국 대학생 유럽 대학생보다 공부 적게 한다 file 한인신문 2007.10.02 1691
2822 자전거, 일반통행 도로 역주행 허용 논란 file eknews 2008.06.08 1691
2821 영국 경제, 3년 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03 1691
2820 자칭 ‘식도락가’ 영국인, 파스타와 시리얼로 저녁 때워 file eknews24 2013.12.03 1691
Board Pagination ‹ Prev 1 ...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