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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영국 미래관계, 11월 중 협상 재개

유럽연합(EU)과 영국이 미래관계 협상을 10월말로 정했다가 실패하자 11월 재개를 발표해 타결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영국 보리스 존슨 수상은 EU와 영국의 미래관계 협상을 10월말까지로 못 박으며,더이상 진전이 없을 경우 노딜(NO DEAL)로 가겠다고 배수진을 쳤었다. 

하지만, 양측은 11월 중순을 타결 최종 시한으로 10월말부터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
EU 외교관계자는 EU 집행위가 회원국에 대해 협상 경과를 브리핑하거나 특정 사안의 승인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협상 타결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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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EU-영국 미래관계 타협안이 각국 비준 등 시간상 제약을 감안할 때 회원국 모두가 동의할 만한 내용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일각에선 주요 쟁점에 대한 이견이 여전한 상황이어서 협상 타결 기대를 경계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편이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별도 성명을 통해 회담 재개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영국은 합의가 최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면서도 "만약에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영국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전환기간을 끝낸 뒤 호주 모델을 택할 것이며, 이를 통해 번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르니에 EU측 수석대표는 유럽의회에 "나는 양측 모두가 건설적으로, 또 타협의 자세로 일할 준비가 돼 있다면, 합의가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향후 며칠간 법률 문서에 기반해 앞으로 나아간다면" 합의는 가능하다면서 "우리의 문은 항상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이 지난 1월 31일 EU를 탈퇴함에 따라 양측은 브렉시트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로 설정된 전환기간 내에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하지만 양측은 공정경쟁, 어업, 국가보조금 등 주요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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