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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14:35
프랑크푸르트공항, 이륙지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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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국제공항 가운데 프랑크푸르트공항의 이륙지연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15일 보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이륙하는 4대 비행기가운데 1대가 늦게 출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늦게 이륙하는 비행기는 원래 출발시간보다 평균 37분이 늦다. 프랑크푸르트공항은 이에따라 영국의 히드로공항 다음으로 이육지연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프랑크푸르트공항의 수용능력은 한계에 달해 공항증설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유럽내 국제공항의 이륙지연도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감사원은 항공기 승객들이 늦게 도착했을 경우 어떤 특정한 조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독일철도(Deutsche Bahn)는 이미 도착 지연시간에 따라 승객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고 있다. 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도 유럽내 철도 운영업자들에게 지연도착에 대한 배상금 지불의무를 강화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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