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aespa 데뷔곡‘Black Mamba’
주문 외우는 듯한 훅으로 중독성 UP!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11월 19일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데뷔곡‘Black Mamba’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이 연동되는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환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에스파의 다이내믹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Black Mamba’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캐치한 훅이 돋보인다.
특히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ae’(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가‘블랙맘바’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세계관 스토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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