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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01:21
독일 기차역에 수 천대 카메라 설치로 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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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차역에 수 천대 카메라 설치로 더 안전 독일이 기차역에서 여러 번의 사고를 발생한 후 수 천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안전에 더욱 신경쓸 예정이다. 연방 내무부(Bundesinnenministerium)와 도이치반(Deutsche Bahn)의 발표에 따르면 향후 4년동안 기차역 플랫폼의 감시카메라 수를 약 30% 증가하여 총 11,000대를 설치할 것이다. 새로운 감시카메라는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여 더욱 선명한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현재 독일 전지역으로 약 8,000대의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연방 내무부 장관인 호스트 제호퍼(Horst Seehofer(CSU))는 “현재 우리는 플랫폼과 기차의 안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교통부 장관인 안드레아스 슈어(Andreas Scheuer (CSU))는 “승하차 및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승객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다.”라고 이번 변화의 목표를 전하였다. 프랑크푸르트(Frankfurt) 와 보에르데(Voerde)의 기차역에서 사람들이 기차 앞에서 두 차례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한 후, 연방정부는 작년부터 기차역의 모니터링에 대해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2024년 말까지 모든 대형 기차역에 감시카메라와 최신 촬영 기술이 장착될 것이다. 이미 시험용으로 베를린 쥬드크로이츠 기차역(Berliner Bahnhof Sudkreuz)에 설치된 자동 안면인식 소프트웨어인 ‘안전 스테이션’이 2021년부터 확대 설치 예정이다. 더불어 플랫폼의 승객자를 위한 다양한 보호 시스템과 지능형 비디오 분석 기술을 시험하고 연구될 예정이다. 또한 승객이 기차에 대한 지연 등 불이익을 받지 않고 보안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사진 출처 ⓒ Soeren Stache (dpa))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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