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미국과 항공사 보조금 및 디지털세로 '무역전쟁' 


프랑스가 디지털세 시행에 따라 미국이 프랑스산 핸드백·화장품 등 총 13억 달러 상당에 25%의 보복관세를 1월 6일(수)부터 부과 예정이어서 미불 무역 보복 전쟁이 불가피해졌다. 

프랑스가 페이스북·아마존·알파벳 등 미국 정보기술(IT) 공룡을 겨냥한 디지털세를 다시 징수하겠다고 하자 미국이 프랑스 등 EU 회원국에서 주로 수출하는 상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를 예고한 것이다. 

1240-프랑스 1 사진.jpg

미국은 작년 7월 프랑스에 대한 보복관세 대상 품목리스트를 확정하였으나, 디지털세 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협상을 위해 실제 부과는 1월 6일(수)까지 유예했었다.

프랑스도 OECD 협상을 위해 2020년 부과한 보복관세의 징수를 유예하였으나, 지난 12월 OECD 협상 무산을 이유로 실제 징수를 강행하자,미국은 프랑스의 디지털세 징수로 자국 인터넷 기업에 작년 4.5억 유로, 올해 5억 유로의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 예정대로 보복관세 징수를 강행할 방침이다.

또한,미국은 프랑스 디지털세와 항공사 불법보조금 관련 프랑스 및 유럽연합(EU)에 대한 보복관세 강행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2021년 상반기에는 EU-미국 간 최대 통상현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對프랑스 보복관세와 별도로, 디지털세를 도입 또는 추진 중인 영국과 EU 내 오스트리아, 브라질, 체코,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에 대해서도 수퍼 301조에 근거한 조사를 실시 중이어서, 결과에 따라 수십억 달러의 보복관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세계무역기구(WTO)가 보잉 불법보조금을 근거로 허용한 對미 보복관세를 EU가 강행함에 따라, 미국도 에어버스 불법보조금 관련 보복관세를 확대, 부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美 무역대표부는 12월 마지막 주에 항공기 부품, 와인 등에 추가 보복관세 부과 방침을 표명했다.
EU는 작년 11월 WTO가 보잉 불법보조금에 근거해 부여한 對미 보복관세를 강행, 약 40억 달러 상당의 미국 상품에 15~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이에 미국은 WTO가 인정한 보조금의 불법성이 이미 제거되었다며 EU의 보복관세가 WTO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EU가 코로나19로 교역량이 급격하게 감소한 데이터에 기초해 보복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보복관세 대상 품목도 확대되었다.
<표: 서울경제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539 마크롱, 영국과 BREXIT 협상에 강경 '어업권 포기 못해' file 편집부 2020.12.22 824
» 프랑스, 미국과 항공사 보조금 및 디지털세로 '무역전쟁' file 편집부 2021.01.06 612
537 프랑스 언택트 산업,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성장 file 편집부 2021.01.06 651
536 프랑스 코로나 시대에 창업보다는 구직 활동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46
535 佛푸조,伊피아트와 합병에 세계 4위 자동차 기업 등극 file 편집부 2021.01.06 832
534 2021년 프랑스 정부,코로나 백신 지연으로 위태로운 출발 file 편집부 2021.01.06 617
533 프랑스 디지털세 대응한 미국의 보복관세 징수 연기 편집부 2021.01.20 520
532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72
531 프랑스 경제, COVID-19 직전 회복은 2022년 중순 이후 가능 편집부 2021.01.20 529
530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편집부 2021.01.20 527
529 프랑스 정부, COVID-19 추가 봉쇄 발표 (백신 받은 미국 의료진 15%가 안전상 이유로 접종 거부해) 편집부 2021.01.20 682
528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67) 아름다운 빛의 거리 편집부 2021.01.27 716
527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편집부 2021.02.01 644
526 프랑스 수출,유럽은 감소하고 아시아권은 증가해 편집부 2021.02.03 527
525 프랑스, 2021년에 새로운 정책 변화와 경제 충격에 적극 대응 편집부 2021.02.03 688
524 프랑스 방역 전문가들, '세 번째 국가 봉쇄 불가피' 경고 편집부 2021.02.03 532
523 이제 Frexit! 프랑스,영국 다음으로 EU 떠날 국가로 경고 편집부 2021.02.03 523
522 프랑스 와인업계,BREXIT와 미국 보복관세로 '심각한 타격' file 편집부 2021.02.03 535
521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file 편집부 2021.02.14 556
520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68) : 다작의 아방가르드 avant-garde 피에스 가르뎅 1920-2020 편집부 2021.02.14 54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