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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사협회, 초중고 개학 더 연기 요청


영국 최대 교사 협회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라 영국의 모든 학교가 크리스마스 방학을 2주 간 더 연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주장은 Gavin Williamson 교육부 장관이, 일부 자치구에서 뿐만이 아니라 런던의 모든 초등학교들이 개학이 예정되어있는 1월4일에 문을 닫고 개학을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제기되었다. Willamson 장관은 학교 문을 닫는 것이 급변하는 현재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노동당은 이러한 변화가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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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지난 6일 동안 매일 5만 건을 돌파하였으며 영국은 전염성이 높은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을 통제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다. 급증하는 확진자 수는 병원들에 극심한 부담을 주고 있으며, 병원 광계자들은 향후 몇 주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예컨대 왕립 외과 협회 총장인 Andrew Goddard 교수는 "새로운 변종이 이제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면서 "이제 모든 병원들은 잉글랜드 남동부, 런던, 남부 웨일즈에서 그 동안 발생했던 것과 같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4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교육 조합의 공동 책임자인 Mary Bousted 박사는 "런던에서 옳은 것은 타 지역들에도 옳다"면서 모든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폐쇄를 촉구하였다.


1월에 학교는 어떻게 되는지?


영국 전역의 수많은 학교들은 이미 신 학기 시작일을 연기하였다.  2021년 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1월 11일에, 그리고 다른 학년들은 1월 18일에 학기를 시작할 것이다. 잉글랜드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1월 4일에 개교하지만 런던과 일부 주변 지역에서는 1월 18일까지 방학을 연기했다.

웨일즈에서는 학교들이 비교적 융통성 있게 대처할 것이라고 하였고, 지역 의회에 따르면 많은 학교가 1월 11일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들 중 일부는 1월 6일에 등교를 시작하기도 했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1월 11일까지 온라인 수업을 받을 것이며, 중고등학교 8-11학년 학생들은 1월 내내 온라인 수업을 받을 것이다. 12-14학년 학생들은 1월 첫째주 이후에 등교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휴일이 1월 11일까지로 연장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온라인 수업만 진행해 대면 수업으로의 복귀는 1월 18일에 예정되어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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