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정부, COVID-19 추가 봉쇄 발표 
추가뉴스: 미국 의료진 15%가 백신 받고도 안전상 이유로 접종 거부해




프랑스 카스텍스 총리가 지난 14일 COVID-19 감염자 수가 여전히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자 추가 봉쇄 조치를 발표했다.

1월 14일 현재 프랑스 일일 신규확진자 수 평균 16000명이다.
카스텍스 총리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테스트 결과, 전체 감염자 중 영국발 변이바이러스(VOC2020)에 감염된 환자는 100명 중 1명-1.5명으로,하루에 200명에서 300명이 VOC2020에 감염되고 있다.
남아공발 변이바이러스(5001)의 경우 모잠비크 공화국 여행 후 감염된 여성이 현재 입원 중이며, 낭트(Nantes)에도 클러스터 발견되었다.

유로저널이 미국 존 홉킨스 대학 자료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1월 18일까지 프랑스의 총누적 감염자 수는 2,863,613명으로 인구 10만명당 4385.32명으로 독일의 2 배수준이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69,894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07,04명(독일의 2 배)으로 감염자 수대비 사망자는 2.44%(독일 2.29%)에 이른다. 

일일 감염자 수는  1월 12일 3,155명, 13일 19,603명, 14일과 15일 총 44,521명, 16일 20.984명, 17일 21.207명, 18일에는 16,642명으로 하루 평균 18.016명이어서 카스텍스 총리가 발표 당시보다 하루 평균 2,000여명이 증가했다.


o 전국 단위 18시 야간통금 시행

1) 1월 16일부터 15일간 전국 단위로 오후 18시 이후 야간 통행 금지를실시하며,2월 연장여부는 향후 상황 평가에 따라 논의될 예정.
2) 18시 통금조치에 대한 특별 예외 사유는 기존의 20시 통금과   같음


o EU 비회원국에 대한 국경 통제조치 강화

1)  EU 비회원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72시간 이내 시행한 PCR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입국 후 7일간 격리하겠다는 다짐을 받을 것. 단, 필수 노동 인력과 국경을 오가는 근로자는 예외 
2)  EU 회원국의 경우 국경을 오가며 일하는 근로자와 수송차량을 제한 여행자들에게 적용될 조치에 대해 1월 21일 유럽이사회에서 논의할 것
3) 프랑스 해외영토(mayotte, reunion 등)에서 입국할 경우 역시 72시간 이내 시행한 PCR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할 것


o 학교 폐쇄 X, 교내 방역지침 강화

1) 학교는 폐쇄하지 않을 것이나 교내 방역지침을 강화할 것. (급식시간 거리두기, 실내 체육수업 중단, 테스트 강화 등).
2) 고등학교: 비대면/대면 하이브리드 수업 방식을 1.20일 이후에도 유지. 
3) 중학교: 상황에 따라 비대면/대면 하이브리드 수업 방식으로 진행. 
4) 교내 확진자 3명 이상 발생시 빠른 트래킹을 위해 코로나 테스트 담당팀이 방문하며, 필요시 폐쇄조치.
5) 대학교: 1.25일부로 1학년부터 소규모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다른 학년도 소규모 수업을 재개할 것. 어려운 상황에 처한 대학생을 위한 재정지원과 정신과 치료 지원할 것.


o 백신접종 관련

1) 1월 18일부터 75세 이상 인구의 백신 접종을 시행.
2) 또한 1월 18일부터 코로나19 감염시 심각한 형태의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특수질환자(80만명)의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백신 접종이 가능: 만성 신부전, 장기이식받은자, 다운증후군, 진행형 암환자 
3) 1월 13일 하루동안 24만7천명이 백신접종, 그 중 19만명은 의료진임. 14일 저녁까지 30만명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됨.
4) 1월 말까지 백만 명 이상 접종 예정임.
5) 1월 15일 오전 8시부터 전화서비스(0800 008 110, 오전 6시-저녁 22시까지 운영), 인터넷(sante.fr)을 통해 거주지에서 가까운 백신 센터에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

미국 의료진 15%가 백신 받고도 안전상 이유로 접종 거부해

한편, 미국 비영리 보건연구단체 서고벤처스는 지난달 17∼30일미국 의료진 2천504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미국 의료 전문가 중 접종을 거부한 비율은 13%였고, 백신을 공급받은 기타 의료 종사자 10%가 접종을 거부했다. 

백신을 확보하고도 접종을 거부한 기타 의료 전문가의 비율은 22%에 달해 세 집단 중 가장 높았다.

접종을 거부한 가장 큰 이유는 '효력과 안전성에 대한 증거 부족'으로, 응답자 중 31%가 이 항목을 채택했다.

뒤이어 '개인적 안전 우려'(24%), '백신 승인절차가 성급하게 진행된 데 대한 우려'(16%) 순으로 많이 꼽혔다.

인종별로는 흑인의 백신 거부율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백인(14%), 라틴계(13%), 기타 소수인종(12%) 순으로 뒤이었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공화당원이 백신 거부율이 가장 높았다(18%). 무소속(16%), 민주당원(8%) 순으로 뒤따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6939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file 편집부 2021.02.14 556
6938 프랑스 와인업계,BREXIT와 미국 보복관세로 '심각한 타격' file 편집부 2021.02.03 535
6937 이제 Frexit! 프랑스,영국 다음으로 EU 떠날 국가로 경고 편집부 2021.02.03 523
6936 프랑스 방역 전문가들, '세 번째 국가 봉쇄 불가피' 경고 편집부 2021.02.03 532
6935 프랑스, 2021년에 새로운 정책 변화와 경제 충격에 적극 대응 편집부 2021.02.03 688
6934 프랑스 수출,유럽은 감소하고 아시아권은 증가해 편집부 2021.02.03 527
6933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편집부 2021.02.01 644
6932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67) 아름다운 빛의 거리 편집부 2021.01.27 716
» 프랑스 정부, COVID-19 추가 봉쇄 발표 (백신 받은 미국 의료진 15%가 안전상 이유로 접종 거부해) 편집부 2021.01.20 682
6930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편집부 2021.01.20 527
6929 프랑스 경제, COVID-19 직전 회복은 2022년 중순 이후 가능 편집부 2021.01.20 529
6928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72
6927 프랑스 디지털세 대응한 미국의 보복관세 징수 연기 편집부 2021.01.20 520
6926 2021년 프랑스 정부,코로나 백신 지연으로 위태로운 출발 file 편집부 2021.01.06 617
6925 佛푸조,伊피아트와 합병에 세계 4위 자동차 기업 등극 file 편집부 2021.01.06 832
6924 프랑스 코로나 시대에 창업보다는 구직 활동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46
6923 프랑스 언택트 산업,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성장 file 편집부 2021.01.06 651
6922 프랑스, 미국과 항공사 보조금 및 디지털세로 '무역전쟁' file 편집부 2021.01.06 612
6921 마크롱, 영국과 BREXIT 협상에 강경 '어업권 포기 못해' file 편집부 2020.12.22 824
6920 프랑스 의료진,2021년 가을까지 정상 복귀 불가 file 편집부 2020.12.22 760
Board Pagination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