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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 유로의 비자금 조성과 뇌물제공 등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거대기업 지멘스 스캔달을 이사진들은 훨씬 먼저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25일 보도했다.
     지멘스는 지난해 말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요원 등을 고용해 내부조사팀을 가동했는데 이들의 조사에 따르면 하인리히 폰 피러 지멘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몇몇 이사는 이미 2004년 12월 비자금 조성과 뇌물제공, 비정상적인 자문인 계약 체결 등에 대해 통보받았다는 것.
이 문서에 따르면 2004년 말 당시 사내 반부패팀 알브레히트 쉐퍼 팀장은 조사절차를 개시해야 하며 비상팀을 운영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러지 않을 경우 자문인 계약을 즉시 종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2005년 1월 사임한 하인리히 폰 피러 최고경영자도 당시 이 일에 관여했다고 이 보고서는 적고 있다.
     그러나 쥐트도이체차이퉁이 피러에게 관여 여부를 문의하자 그는 변호사를 통해 이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따라서 몇몇 이사가 혹은 이사회 전체가 이런 스캔달의 조기 조사를 저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 문제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신문은 지멘스 역사상 가장 큰 위기이자 치욕적인 스캔달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가 이제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뮌헨검찰의 조사에 따르면 지멘스는 15억유로, 우리돈으로 약 2조원 정도가 넘는 돈을 비자금으로 조성해 개발도상국이 발주한 공사를 따내기 위해 각 종 뇌물을 제공했다.
     한편 알브레히트 쉐퍼 팀장은 사내 부정부패를 제대로 조사하지 못하고 이사진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혐의로 해고당하자 해고가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해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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