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와인업계,BREXIT와 미국 보복관세로 '심각한 타격'

프랑스 와인업체들이 영국이 EU를 탈퇴(BREXIT)한 후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보복관세로 그 피해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alais Vins의 CEO 인 Jerome Pont는 프랑스 와인 부문의 경우실제로 영국 고객이 우리 매출의 약 25 %를 차지했기 때문에
 Brexit과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이어 '참담한시기'를 맡고 있다고 밝히면서 " COVID-19 위기가 시작된 이래 영국인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코로나와 BREXIT이전에는 영국에서 프랑스까지 단 하루를 방문해결혼식, 세례식, 성찬식, 가족 행사, 그리고 가정에서 마실 3, 4 개월, 6 개월분의 와인을 구매했으나 지금은 어느 날의 경우 단 한 명의 영국인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세례식, 성찬식은 24 병 정도면 되지만,결혼식은 24 병보다 훨씬 많은 와인이 소비되는 데 코로나로 결혼식마저 거의 취소되어 매출의 모든 부분이 아예 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BREXIT가 아니더라도 와인을 구매하기위해 프랑스를 하루 다녀오면 최소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기에 아예 영국인들이 프랑스 방문에 발을 끊고 있는 것이다. 

1242-프랑스 5 사진.png

Calais시의 프로젝트 대표인 Emmanuel Agius도 Brexit가 무역에 미치는 결과가 심각한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는 칼레시 전체에 면세 구역을 만드는 특별한 정책을 갖고 싶다.또는 오히려 우리가 이웃이기 때문에 영국인 관광객이 Calais에 와서 구매 한 다음 Calais에서 구매 한 제품을 면세로 받을 수있게 해주는 면세 구역으로 지정해 경제적 부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프랑스가 디지탈세를 강행하자 미국은 프랑스에 대한 보복관세를 단행해 모든 스파클링 와인과 코냑 및 기타 브랜디에 25 %를 부과함으로써 향후 더욱 피해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의 와인 산업의 피해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보복 관세로 인해 프랑스는 3 억 유로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0 유럽평의회, 프랑스 인종차별 정서 심각 경고 file eknews 2016.03.08 3364
7019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7018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file eknews09 2013.02.25 3353
7017 까르푸 마켓 파업 확대. file eknews09 2011.06.14 3352
7016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0
7015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file eknews09 2013.02.04 3350
7014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3350
7013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9
7012 프랑스 사회 불평등현상 강화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6.04 3346
7011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유물 반환. file 유로저널 2009.12.14 3345
7010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3345
7009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7.23 3344
7008 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5.09.01 3343
7007 프랑스 42개 지역, 가뭄으로 급수제한. file eknews09 2011.05.23 3342
7006 프랑스, 이민자가 선호하는 국가 32위 file eknews09 2013.11.03 3339
7005 프랑스인, ‘건강한 노년’ 연령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4.23 3338
7004 프랑스인들 대다수가 동성애 결혼에 찬성(1면) file eknews10 2014.11.18 3335
7003 프랑스, 첨단기술분야 투자 프로젝트 발표 eunews 2006.05.30 3335
7002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26
7001 프랑스 지역 합병, 22개에서 14개로 최종 결정되 file eknews 2014.06.03 33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