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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15:10
독일 6개 엘리트 대학 추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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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에 독일의 3개 엘리트 대학이 선정된 이후, 올해 6개 엘리트 대학이 추가 선정되었다고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네 차이퉁이 19일 보도하였다. 1차로 선정되었던 대학은 칼스루헤 공대, 뮌헨 공대, 뮌헨 LMU 대학으로 공과대학 중심이었으나 이번 2차 선정 때에는 주로 인문학 분야의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번에도 구동독 지역의 대학은 엘리트 대학에 들지 못하였고 4개 대학이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소재하고 있어 총 6억 2100만 유로의 지원금이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로 들어가게 되었다. RWTH 아헨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 하이델베르크, 콘스탄틴, 괴팅겐, 프라이브르크 대학이 이번에 선정된 엘리트 대학들이다. 독일 학자들은 대부분 엘리트대학 지원부문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엘리트 대학을 결정한 전문가들은 주로 외국 학자들이다. 동 대학들은 2011년까지 5년 동안 총 19억 유로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 75%는 연방정부, 25%는 주정부에서 부담하게 된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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