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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프랑스내 응급실 부족에 환자 긴급 이송 시작


일드 프랑스(Ile-de-France)의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있는 3 명의 Covid-19 긴급 환자가 의료 인프라의 부족으로 3월 13(토)에 헬리콥터를 이용해 낭트,앙제,르망 등 프랑스 서부로 긴급히 이송되었다.
이어 일드 프랑스(Ile-de-France)내 병원에는 1,000여명(전국에는 4천 명이상)의 코로나19 중환자들이 입원하고 있어,병상이 부족해 3월 중순내외에 대규모의 응급환자들이 떼제베(TGV)로 병상의 여유가 있는 서부 지역 등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파리 공공 부조 병원 (AP-HP)의 마틴 허쉬 (Martin Hirsch) 책임자는 병상이 심각하게 부적함을 호소하면서 " 일반 환자들중에서 20-30%를 활용이 불가피해 이들 환자의 입원이나 진료 및 수술 스케줄 등을 재배치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 카스 텍스 총리는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생 메상 트레 콜 (되세 브르),Saint-Maixent-L'Ecole (Deux-Sevres),에있는 예방 접종 센터를 방문한 총리는 "4 월 15 일까지 1 천만 예방 접종 목표"를 넘어 설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하면서 "백신의 배달 기한 준수 문제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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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여러 국가에서 접종이 중단되고 있는 AstraZeneca 백신그룹은 수출 제한을 이유로 Covid-19 백신의 유럽 연합에 대한 추가 지연을 발표했다.

High Authority for Health (HAS)의 Dominique Le Guludec 회장은 유럽에서 백신에 대한 확실한 안전 검증을 강조했으나, 유럽과 프랑스의 보건 당국은 여전히 백신이 안전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언급했다.1 차 접종 1 회 이상 백신을 맞은 사람이 500 만 명에 육박하고 2 회를 접종받은 사람들은 2백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중 요양원 입원자 우선 접종해 이제 대부분 예방 접종을 받아 (60 % 이상이 2 회 접종을 받았음), 마침내 3월 13일부터 요양원을 떠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도록 승인되어 사회적 유대를 회복 할 수있게 되었다.
코로나19이 시작된 이래 25,000 명 이상의 양로원 및 기타 의료 사회 시설 거주자가 Covid-19에 감염되었으며,3월 12일 현재 프랑스에서는 총 사망자 수는 9 만 명을 넘어 섰고, 여전히 매일 평균 200 명이 넘는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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