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미국,세계 패권 경쟁에서 중국에 우위 의지 강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세계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3월 25일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첨예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중국의 종합적인 목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 세계 최고 부유국이자 강대국이 되는 것이겠지만,내 임기 안엔(on my watch)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은 계속 성장하고 팽창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 당선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에서 "국제 규정에 따른 공정한 경쟁, 공정한 활동, 공정한 무역"을 요구했고, 중국을 의식한 동맹 강화에 대해서는 "동맹을 재건하는 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지 반(反)중국이 아니라고 명확히 말했다"라고 설명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효과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미국 노동자와 과학계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암이나 알츠하이머, 당뇨 등 관련 의학 연구와 인공지능, 양자, 바이오테크 등 미래 산업에 투자할 것"이라며 중국이 이들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사실상 대중국 견제용으로 평가되는 안보 연합체 '쿼드(Quad)'를 거론, "나는 우리 동맹과 역내에서 중국에 (그들 활동의) 책임을 물을 방법을 논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이곳에 민주주의 동맹을 초대할 것"이라며 "남중국해든 동중국해든, 대만과 맺은 협정이든, 모든 분야에서 중국이 규칙을 따르게 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견제 호조,반면 미국 경제는 주춤

한편,중국 경제가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미국 경제는 주춤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3월 28일 발표한‘해외경제포커스’는 “생산, 소비 등 중국의 주요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나는 등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미국의 경우 2월 중 이례적인 한파 영향으로 회복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산업생산이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 7.3%에서 올해 2월 35.1%로 급증했다.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춘절 이동제한조치에 따른 조업일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국 수출은 동기간 18.1%에서 60.6%로 늘었다.
소매판매(4.6%→33.8%), 고정투자(누계기준 2.9%→35%) 등 주요 내수지표 증가세도 확대했다. 
반면,미국경제는 미국 남부지역 폭설과 한파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으면서 반도체와 화학 공장 등 주요 제조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월 대비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가 모두 감소로 전환하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2월 소매판매는 전월 7.6%에서 -3%로 떨어졌고, 산업생산은 동기간 1.1%에서 -2.2%로 감소했다. 특히 산업생산은 한파로 인한 공장 가동 차질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로 전환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6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0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8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4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0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9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0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4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04
3197 연예 임윤아, 다분야 섭렵한 광고 여제 클래스! 2021.03.14 570
3196 연예 태연 신곡‘What Do I Call You’‘믿듣탱’저력 통했다! file 2020.12.21 570
3195 내고장 경기도 지역화폐 충전액 평소보다 2.4배 늘어. 추석 경기 활성화 기대 높여 2020.09.29 570
3194 내고장 '전남 빛가람 치유의 숲' 산림치유 인기 2018.12.03 570
3193 연예 ‘보쌈’권유리,新사극 여신으로 '시청률+연기' 다 잡아 2021.05.31 569
3192 국제 일본 도쿄, 2030년까지 판매된 신차를 전동차로 교체 2020.12.22 569
3191 정치 이재명, 윤석열 정국에서 최대 수혜자 등극 file 2020.12.16 569
3190 연예 태연 새 미니앨범 수록곡‘Playlist’, 부드럽고 나른한 보컬 매력 file 2020.12.15 569
3189 내고장 남북경협, 충남 장점 살리는 협력관계 모색 2018.07.02 569
3188 정치 김동연, 독자 대선 '출마선언'에 안철수도 독자 출마 '고민고민' 2021.08.24 568
3187 정치 이재용 가석방,“문정부의 공정과 평등” 유실에 논란 (8월 18일자) 2021.08.24 568
3186 사회 정당한 사유 없이 양육비 미지급시 '출국금지, 형사처벌' file 2020.12.21 568
3185 내고장 대전, AI기반 K-지능형도시 모델 만든다 2020.10.28 568
3184 기업 두산중공업, 美 엑스-에너지와 고온가스로 SMR 제작설계 용역 계약 2021.09.13 567
3183 국제 아세안 디지털 경제성장 가속화로, 1조 달러 이상 증가 전망 2021.05.03 567
3182 건강 노인 기능 유지위해 체중 유지하고 직업 가져야 2021.02.02 567
3181 국제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대중국 강경책 및 자국산업보호로 보호무역주의 기조 유지 예상 file 2020.11.17 567
3180 경제 11월 자동차,수출 감소한 반면 내수는 3개월 연속 증가 file 2020.12.21 566
3179 Untitled 2017.09.18 566
3178 경제 사회적기업 3000개 돌파, 3년만에 1000개 증가 file 2021.09.19 56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2131 2132 2133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