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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라인업‘보쌈’,권력 갈등 스토리와 이색 케미 모아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이하 ‘보쌈’)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 예정인‘보쌈’이 이재용, 김태우, 송선미, 명세빈, 이준혁, 신동미 등 든든한 라인업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심도 있게 다루는 궐 내 권력 다툼이다.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 권력으로 맞선 대북파 수장 ‘이이첨’과 ‘광해군’을 각각 ‘믿보배’ 이재용과 김태우가 연기하면서 스토리에 개연성을 덧입힐 예정이다.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는 포스를 지닌 이재용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김태우가 선보일 첨예한 대립은 벌써부터 ‘사극 덕후’들에게 흥미를 자극한다.
이 경쟁 구도에 송선미와 명세빈이 힘을 더한다. 송선미가 연기할 ‘김개시’는 궁녀임에도 정치에 눈이 밝아 광해군에게는 총애를 받고, 이이첨에게는 눈엣가시가 되는 인물이다. 명세빈은 이이첨의 동생 ‘해인당 이씨’ 역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다. 오라버니 이이첨과 조카 대엽(신현수) 사이에서 갈등 완화를 위해 애쓰지만, 부자가 쌓아 올린 마음의 벽을 무너뜨리기는 쉽지 않다. 이처럼 두 사람은 숨 막히는 권력 싸움에 불을 지피기도, 다스리기도 하는 역할로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앞선 네 사람이 궐내 세력 다툼에 리얼함을 높인다면, 이준혁과 신동미는 ‘보쌈’ 내 미(美)친 케미를 담당한다. 감초 역할 전문가인 개성파 배우 이준혁은 바우(정일우)의 보쌈 메이트 ‘춘배’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더한다. 볼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누구보다 바우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쓰라림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찐’ 동무다. 신동미는 ‘조상궁’을 연기한다. 은퇴한 상궁이지만 수경(권유리)의 생모 소의 윤씨(소희정)와의 인연으로 수경 곁에 머물러, 궐에서 맘 둘 곳 하나 없던 수경에게 친구와 언니가 되어준다. 이렇게 춘배와 조상궁은 바우, 수경과 함께 훈훈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쌈’ 제작진은 “'연기가 곧 개연성’인 배우들이 풀어낼 권력 갈등 스토리와 이색 케미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극을 한 층 더 다채롭게 만들 캐릭터와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사극을 기대해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MBN 제공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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