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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23:33
독일 인구 통계 출생자 보다 사망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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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구 통계 출생자 보다 사망자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해인 지난 2020년 독일의 출생아 수는 감소하고, 사망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염병이 사망률 증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코로나 첫해인 2020년 독일 사망자 수는 크게 증가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한해 2019년보다 46,000명 더 많은 986,000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률은 5% 증가했다. 2020년은 윤년으로, 지난 3년보다 하루가 더 추가됨에 따라 증가한 사망자 수는 약 3000명 이라고 밝혔다. 기대 수명 증가 추세와 이에 상응하는 연령 구조의 변화로 인해 2020년 사망률은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었다.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 (RKI)에 따르면 지금까지 81,62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명하였으며, 출생수는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한해 약 773,000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5,000명 0.6% 감소한 것이다. 출산율이 증가세를 보인 것은 지난 2016년이 마지막으로, 이후 꾸준히 감소해왔다. 연방 통계청은 이 자료들을 분석 “2020년 출생률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사망과 출산의 차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연방 통계청은 밝혔다. 한편 2020년 혼인 신고 건수는 373,000건으로, 2019년 대비 43,000건 약 10% 감소했다. 지난 4월에만 약 37% 큰 수치로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3월부터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시청이 폐쇄되고, 사람들 간 거리두기 및 통행제한을 실시하는 등 각종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사진: Badisches Tagblatt 전재>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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