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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신용등급‘Aa2’유지로 일본,영국보다 높고 등급전망도 안정적

* 코로나 충격 회복 뒷받침한 강한 펀더멘탈 반영,'올해 성장률 3.5%로 상향'
* S&P도 기존 유지하고 수 년내 국민개인 소득 42000 달러 예상


다른 국가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의 경제 회복이 두드러진 데다가 세계 경제 회복에 힘입어 국제기구와 글로벌 투자은행이 예상하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치가 줄줄이 상향하고 있고 국가신용등급도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수준은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포르(AAA)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일본,중국보다는 두 단계 높다

선진국중에서는 프랑스와 같고 영국,벨기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지난 4월 28일 의 신용등급 유지(AA, 안정적)에 이어, 우리나라의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최근 우리 경제가 보여준 위기대응력 및 우수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긍정적 시각과 신뢰를 재확인해 주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S&P는 "한국은 다른 고소득국에 비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피해가 작았고, 앞으로도 3~5년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1인당 GDP도 4만2400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신용등급과 전망은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 탄력적 회복을 뒷받침한 아주 강한 펀더멘탈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디스는 지난해 한국 GDP 성장률은 1.0%로, 유사 신용등급을 가진 대부분의 다른 선진국들보다 우수했고, 올해는 한국 수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힘입어 성장률이 3.5%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해 발표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우수한 회복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

다만, 국가채무 증가, 고령화, 대북 리스크는 도전 요인으로 꼽았다.

이와함께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기조 지속 전망에 따라 국가채무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장기간 유지해 온 한국의 재정규율 이력을 시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세수가 점차 회복되고 저금리 여건 하에서 부채비용이 안정적 수준인 만큼, 한국의 부채 여력은 계속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요인은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경제·구조개혁과 상당 수준의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라고 분석했다.

반면,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대내외 충격에 따른 강하고 지속적인 경제피해, 정부재정의 대규모 악화는 하향 요인으로 꼽았다.

국제기구 등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도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 반도체·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증가, 자동차세 인하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유도, 한국판 뉴딜 이니셔티브 등이 경제성장률 회복의 원인"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해 12월 전망 대비 0.2%포인트 상향한 3.5%로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1월 성장률 전망치 3.1%에서  경제 회복 추세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반영해 0.5%포인트 상향한 3.6%로 전망치를 수정해 발표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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