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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각 주들이 과다보유 중인 신종플루 백신의 판매협상에 지금까지 모두 실패하여 이대로라면 총 2억 3600만 유로의 손실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독일에서는 예상과는 다르게 훨씬 적은 사람들만이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아 약 3천만 도즈의 백신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니더작센 주 보건부 대변인인 토마스 슈피커(Thomas Spieker)는 “백신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는 당연하게도 매일매일 줄어들고 있습니다”라고 현재의 비관적인 상황을 말했다고 한다.
한편 연방 각 주 정부들의 새로운 집계에 따르면 현재 남아있는 신종플루 백신의 양은 최소 2830만 도즈이며 경제적 가치로는 2억 3600만 유로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연방 주들 가운데서 가장 인구가 많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는 총 5330만 유로의 손실을 입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현재 각 주가 보관 중인 신종플루 백신의 유통기간은 대부분 2011년 가을까지라고 한다.
현재 독일 각 주의 보건부 컨퍼런스의 의장 주를 맡고 있는 니더작센 주는 올해 1월부터 각 주를 대표하여 백신의 판매처를 찾았었는데, 우선 협상대상국은 백신 구매에 관심을 보였던 알바니아, 몰도바, 마케도니아, 코소보, 몽골 등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감이 사그라들면서 신종플루 백신을 판매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현재 각 주들은 올 가을에 신종플루 백신을 일반 계절 독감 예방용 백신으로 사용이 가능한 지를 전문가를 통해 시험 중에 있다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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