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래 뉴스는 한국의 노컷뉴스 6월 30일자 보도를 독일 유로저널 독자의 요청으로 게재를 요청해 유로저널 단독 뉴스가 아니기에 한인 게시판에 게재합니다. (유로저널 편집부)

윤석열 검찰은 '권력형 범죄' 라며 40 명 이상의 검사들을 동원해 수 십곳을 압수 수색하는 등 전국민을 분열시키면서 2 년간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 뜨렸으나, 결국 2심에 이어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했다.    (유로저널 편집부)





정경심 '사모펀드 공모' 무죄…尹 과거 발언 재조명
 

사모펀드 관련 주요 혐의를 받은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단을 받으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앞으로) 헛소리를 유포하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모펀드 관련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6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모펀드 관련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며 "'이제 "조국 펀드', '조국의 정치자금용 펀드', '정경심이 공범' 등의 헛소리를 온·오프라인에서 유포하는 자에게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러면서 과거 언론에 보도된 윤석열 당시 총장의 발언을 공유했다. 공유된 내용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 안된다"며 "내가 사모펀드 쪽을 아는데 이거 완전 나쁜 X이다. 그냥 가면 장관 돼도 날아갈 사안이다. 내가 대통령을 직접 뵙고 보고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지난 2019년 10월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나온 것을 근거로 한다. 유 이사장은 당시 유튜브에서 "청와대 외부 사람인 A씨에게 취재한 것"이라며 이같은 발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의 발언 시기가 조 전 장관이 지명된 8월 9일과 검찰의 첫 압수수색이 시작된 8월 27일 사이인 8월 중순이라고 추정했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도 지난 2020년 7월 뉴스타파를 통해 "윤 총장이 (조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을 해선 안 된다고 했다"며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관련 문제가 있다면 그건 곧 조 전 장관의 문제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시 검찰 내부에 사모펀드에 대한 내사 보고서가 존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윤 총장이 2019년 8월 27일 박 전 법무부 장관을 만나 "그때 이미 사모펀드와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자기 수사의 출발점 근거로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윤 전 총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식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수사 착수하기 전에 '청와대 관계자나 누구만 도려내겠다', '사모펀드 운운' 이런 말 한 사실도 없다. 수사 착수가 압수수색으로 시작하는데 압수수색을 하기 전에 예고하는 시그널을 준다는 것은 수사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앞서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자본시장법 위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정 교수를 공모자로 적시한 검찰의 주장은 인정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조씨와 정 교수가 공모했다고 보기에는 입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 또한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그대로 확정했다.

조 전 장관 부부는 이 혐의에 사실상 무관한 것으로 결론이 남에 따라 별도로 기소된 정 교수 등의 재판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꿈에 그리던 밥 맛을 내는 쌀: 고시히카리 (유메니시키) 유럽 도소매 환영 file 편집부 2024.01.03 3411
공지 유럽전체 복수 국적, F4 비자, 거소증, 동포 주민등록증 편집부 2023.04.11 6662
공지 유럽전체 재외동포들에 대한 복수 국적의 모든 것 file 편집부 2023.04.07 674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들의 한국 거주하면서 일 하려면 필요한 F4 비자란 ? 편집부 2023.04.07 6411
공지 유럽전체 교포들의 거소증, 주민등록증 만들기 (자주 변경, 확인 필요) 편집부 2023.04.07 639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광고 다양한 크기 안내 file 편집부 2023.01.25 6490
공지 유럽전체 여러분들이 드시고 계신 배는 한국산입니까 ? 한글 포장지라도 한국산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 file 편집부 2022.10.23 827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4월 14일자 일본어어 표기 쌀 광고 게재건에 대한 유로저널의 입장 (일부 내용 첨부) 편집부 2021.05.02 17415
공지 유럽전체 종전협정 및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선언문 :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file 편집부 2020.11.18 21098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 관리 담당 편집장 초빙 file 편집부 2020.08.21 27912
공지 유럽전체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의 차이,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 교민과 교포란 ? 편집부 2020.03.23 40751
공지 유럽전체 해외에서 실질적으로 언론 활동과 역할을 하는 언론사들만의 모임에서 소식 편집부 2019.09.14 41290
공지 베네룩스 네델란드 /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 유로저널 배포 현황 file eknews02 2017.09.26 43007
공지 유럽전체 전 세계 어디서나 '유럽 한인 대표 시사 정론 언론사' 유로저널을 쉽게 보실 수 있는 방법 eurojournal_editor 2017.09.08 52977
공지 유럽전체 조선일보도 가짜(허위)뉴스로 유로저널 관련 사실 왜곡해 eknews 2017.05.14 58900
공지 유럽전체 박정희는 남조선로동당 군사총책으로 체포되어 군 검찰이 사형 구형 (전형적인 빨갱이) file eknews 2017.05.08 61636
공지 유럽전체 유럽 19개국에 귀사를 유일하게 홍보합니다! file eknews 2017.02.13 54135
공지 유럽전체 박정희를 겪은 70대 노인의 글(퍼옴) eknews 2017.01.27 5977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기자 확인 요망 공지 사항 / 유로저널 소개면 외부 사고로 2020년 6월 22일 개편 file eknews 2016.09.18 59284
공지 유럽전체 한국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유로저널만의 단독 기사 !!! file eknews 2016.07.19 5810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 (분규 상태의 두 유총련) eknews 2011.10.26 82398
공지 유럽전체 정부/대사관 공지 면에도 한인 사회에 알리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eknews 2011.04.10 80126
공지 유럽전체 유럽 내 각종 금융 사기사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knews 2011.04.04 82372
공지 유럽전체 게시판 사용 방법이 2010년 10월26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유로저널 2010.10.28 80939
5686 독일 사단법인 재독일대한체육회 제23차 총회 eknews05 2021.07.31 670
5685 유럽전체 국제 외국인 교류 지원센타 (한국 거주 희망 외국 인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file 편집부 2021.07.27 3481
5684 독일 (사)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총회 및 건강 세미나 file eknews05 2021.07.26 550
5683 영국 재영한인교육기금이 KEF교육기금으로 기관명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발 file 편집부 2021.07.24 519
5682 유럽전체 해외 한국 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제출 기준 2차 발표 및 질의 응답 (7월 12일자) file 편집부 2021.07.14 3829
5681 유럽전체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정착 편집부 2021.07.12 563
5680 독일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2021 K-Pop world Festival 예선전 개최 file 편집부 2021.07.11 692
5679 독일 독일 유로저널 단독 홈페이지 '누구나' 사용 가능 file 편집부 2021.07.11 541
5678 유럽전체 현직 검찰 수사관의 메일 "불법수색·사법거래...조국 수사의 9가지 문제점 file 편집부 2021.07.08 522
5677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영구존치 촉구 및 1500차 수요시위 평화의 소녀상 연대 집회 eknews06 2021.07.08 317
5676 유럽전체 해외에서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예방 접종 완료자 해외 입국 체계 개편 방안 (7월 1일자) file 편집부 2021.07.03 4559
» 유럽전체 정경심 '사모펀드 공모' 대법원 최종 무죄 선고…尹 과거 발언 재조명 (독자 제공 한국 언론 전재) 편집부 2021.07.01 551
5674 독일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제50회 체육대회 취소 공고 file eknews05 2021.06.30 383
5673 독일 사) 중부한독간호협회 제 6대 11차 정기총기 소집공고 file eknews05 2021.06.30 526
5672 독일 중부독일 한인 친목회 창립총회 file eknews05 2021.06.30 421
5671 독일 코리아협의회.한민족유럽연대: 대북전단 살포와 한반도 평화 file 편집부 2021.06.21 447
5670 독일 코리아협회.한민족유럽연대: 대북전단 살포와 한반도 평화 편집부 2021.06.21 401
5669 독일 (사)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한방세미나 eknews05 2021.06.21 304
5668 독일 대북전단 살포와 한반도 평화 줌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eknews06 2021.06.21 432
5667 프랑스 프랑스 홈페이지 '누구나' 사용 가능 편집부 2021.06.17 393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06 Next ›
/ 3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