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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관, 헬스패스 제정 후 관람객 절반으로 감소


7월 21일 이후 관중 수는 전주 대비 42.4%, 2019년 같은 주 대비 56% 감소하여 멀티플렉스에 불이익을 주고 많은 영화의 상영 계획이 산산조각이 났다.

7월 21일 50명 이상의 여가와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장소에서 완전한 예방 접종 또는 음성 테스트를 증명하는 건강 통과의 구현은 영화관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컴스코어(Comscore)의 총괄 매니저인 에릭 마티(Eric Marti)는 프란스 일간 르몽드지와 인터뷰에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와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각각 1 주일간을 비교할 때 극장 관객 수는 42.4% 감소한 220만 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National Cinema Center(CNC)는 2019년 같은 주에 비해 관중 수가 56%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면서 "특히 6월 30일 이후 관중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가 강력한 제동을 받아 관객 수가 급락했다."고 말했다.

2015년에서 2019년 사이에 해당 기간동안 평균을 내보면 시장이 정확히 50% 하락했다. 

같은 기준에 따르면 멀티플렉스는 59% 감소한 반면 스크린이 5개 미만인 소규모 시설은 30%로 감소했다. Eric Marti는 "멀티플렉스가 항상 도심에 있는 것은 아니며 거기에 가려면 차를 타야 하는 경우 아무도 코를 부러뜨리고 외면당할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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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화는 다른 영화보다 더 많은 고통을 겪었다. 

최악의 결과는 Justin Lin의 Fast and Furious 9으로 두 번째 주에 관객의 80%를 잃었다. 

Black Widow, Cate Shortland, Cruella, Craig Gillespie, The Croods 2: A New Era(Joel Crowford)도 망했지만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Leos Carax의 Annette와 Paul Verhoeven의 Benedetta는 손해가 제한적이다. 

그리고 실내에서 20%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었던 Julia Ducournau의 Titanium 칸의 황금종려상은 청중이 35% 감소하는 것을 보았다. 

그에 반해 알렉상드르 아스티에(Alexandre Astier)의 카멜롯(Kaamelott)은 배급사 SND에 따르면 100만 관객과 함께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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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Marti는 "시장이 둔화되었지만 멈추지는 않았다."고 확신하면서 "OSS 117: Red alert in black Africa, Nicolas Bedos, Baby Boss 2: 가족 문제, Tom McGrath, BAC Nord, Cedric Jimenez 또는 심지어 Eiffel과 같이 가장 기대되는 대형 영화가 프로그램 해제되지 않은 경우 8월말이면 정상시장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임동규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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