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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9:40
유로존 8월 경제 활동, 강한 회복세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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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8월 경제 활동, 강한 회복세 지속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 및 봉쇄조치 완화의 영향으로 8월의 유로존 경제 활동이 전월에 이어 강한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IHS 마킷 구매관리자인덱스(PMI)에 따르면, 8월 PMI가 전월의 60.2보다 소폭 낮은 59.5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경기 확장과 수축을 나누는 기준인 50을 크게 상회했다. 8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는 각각 61.5와 59.7로 전월의 62.8와 59.8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전월에 이어 강한 회복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ING 경제연구소는 원자재 수급난에 따른 전월 대비 경제활동 소폭 둔화, 변이 바이러스와 원자재 수급 우려에도 불구, 강한 경제 회복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제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할 가능성과 원자재 및 노동력 부족이 원자재 가격과 임금 상승으로 되돌아올 가능성 등을 향후 위험요소로 지적했다. 한편, 회원국별로는 독일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가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 경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하반기 변이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성장률 목표에는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독일 연방은행은 전망했다. 프랑스도 8월 경제활동이 전월에 이어 여전히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이 및 원자재 수급난의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봉쇄조치 전면 폐지 후 높은 회복세를 보인 영국 경제도 노동력과 원자재 부족의 영향으로 경제 회복세 둔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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