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5 시내레스토랑 3개.jpg
영국 01 유로여행사 + KJ레스토랑.png
영란은행, 
내년 초까지 영국 인플레이션 5% 이상 경고
운송 비용 상승, 인건비 및 물류 비용 인상, 원산지 가격 인상 등 내년에도 인상 러쉬 불가피


영란은행 신임 수석 이코노미스트 Huw Pill이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9월말 현재 3.1%에서 내년 초까지 5%에 이르거나 이를 넘어서 2012년 3월 이후 최고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같은 물가 상승은  전염병 예방 봉쇄 이후 경제 활동의 회복이 원자재 및 인건비를 상승시키고 경제가 과열의 위협에 직면할 수 있어, 11월 초 사상 최저치였던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 임금,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정책 입안자들은 경기 회복 속도를 늦추기 시작한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영란은행은 물가상승률이 올해 말 목표치의 2배인 4%에 도달한 후 2022년과 2023년에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투자자들은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이르면 내년에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예측하기 시작했다.

영국 02 트리스톤+라파엘.png

내년초 금리인상 예측

 Huw Pill은 영국 경제 전문지인 Financial Times와 인터뷰에서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11월 4일의 다음 금리 결정 회의에서 '실시간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란은행(BoE) 총재 앤드류 베일리도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해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영국의 금리는 2020년 3월 이후 사상 최저인 0.1%를 기록하고 있지만, 내년 초 0.5%로 상승하고, 는 1.0%로 상승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상승하는 에너지 비용, 기록적인 공석 수를 채우기 위한 더 높은 임금 제공 및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물가 상승률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앤디 홀데인(Andy Haldane) 전 영란은행(BOE)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뒤를 이은 Huw Pill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인플레이션이 5% 이상에 도달하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목표가 2%인 중앙은행에게는 매우 불편한 위치"라고 말했다.
Huw Pill은 은행의 금리 결정 통화 정책 위원회가 11월 초에 열릴 때 금리상승 여부 결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위원들간에 의견이 거의 같다."고 언급함으로써, 금리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03 솔데리 + 이민센타.png


영국인들 과반수 정도, 지속적인 물가상승 예상

이와는 별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높은 비율의 소비자가 향후 12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 그룹인 GfK는 10월에 조사한 사람들의 48%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GfK의 고객 전략 이사인 Joe Staton은 "점점 더 많은 쇼핑객이 향후 12개월 동안 상품 및 서비스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급격한 상품 및 서비스 비용의 증가는 우리의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는 시기에 쇼핑 및 저축 능력, 지출 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밝혔다.

영국 04 H-MART + 양승희.png

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우려 등 '힘든시기'


Beales 백화점 New Start 2020의 CEO인 Tony Brown은 BBC의 Today 프로그램에 소매업체들이 더 높은 비용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쇼핑객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으로 상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비용이 1년 전 약 $2,000(1,450파운드)에서 $18,000로 올랐다고 말했다.


Brown씨는 "도매업자들이 그 비용을 우리에게 비용 등을 전가하고 있어 소매가 상승이 불가피 하고 마진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식품 생산업체 중 일부는 원자재 가격 상승, 높은 에너지 가격 및 공급망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PG Tips, Cornetto, Marmite 및 Dove 스킨 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Unilever는 가격을 인상했으며 내년에도 가격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The Times는 Unilever는 " 비누와 보습제에 사용하는 팜유 가격이 인도네시아의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2년 동안 82%나 올랐고, 식품으로 사용되는 브라질의 콩기름 생산이 좋지 않아 가격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토마토 케첩과 구운 콩을 만드는 Kraft Heinz는 최근 사람들이 더 높은 식품 가격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영국 06 영국 운송 모음.png

 그리고 네슬레는 이번 주에 3분기에 2.1% 증가한 가격도 인상했다고 밝혔다.

Kit-Kats, Nescafe 및 Purina 애완 동물 제품 제조업체는 높은 에너지 및 원자재 비용과 운송 비용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521 코로나 장기화로 빈 상가 증가세,주상복합 등 새로운 방향 모색해야 file 편집부 2021.08.08 564
520 새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사망 가능성 '최대 3명 중 1명' file 편집부 2021.08.08 439
519 영국. 9월부터 부스터샷 접종(3 차 접종) 시작해 file 편집부 2021.08.08 916
518 영국 브렉시트로 EU 노동자 출국에 유통 등 산업계 타격 심각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507
517 식자재,서비스,유통업 가격 상승 및 공급망 위기로 가계 부담 증가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441
516 영국 부동산 가격, 펜데믹 기간동안 교외 중심 11% 상승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441
515 학교 개학,대대적 Covid-19 전염 발생할 가능 경고 (9월 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320
514 델타변이 감염환자, 병원 치료 필요성 2배로 높아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452
513 영국 남서부 지역 중고교,9월 개학시 마스크 착용 권고 (9월 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526
512 7월 소매 판매, 2.5% 하락해 최저 수준 기록해 (8월 25일자) 편집부 2021.09.03 424
511 영국 공립 초중고에 30만대의 공기 환기용 기기 지급 (8월 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481
510 자동차 내 창문열기가 COVID감염 97% 감소 시켜 (8월 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685
509 영국 부동산 가격, 지속적으로 상승 가능성 높아 (8월 25일자) 편집부 2021.09.03 433
508 영국 COVID 핫스팟, 봉쇄 해제 이후 5개 지역에서 증가 (8월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536
507 영국 7월 GDP 예상보다 낮아 '올해 팬데믹 이전 회복 빨간불 편집부 2021.09.23 349
506 영국 운송 가격 인상으로 물가는 지속적인 상승 보일 전망 편집부 2021.09.23 375
505 유럽 많은 국가 AstraZeneca백신 접종 중단,영국은 더 효과적 편집부 2021.09.23 446
504 영국, 폭증하는 사회 복지 비용 충당위해 NI인상 불가피 편집부 2021.09.23 439
503 영국, 운전자 부족 해결위한 단기 비자요건 완화 요구 거부 편집부 2021.09.23 405
» 영란은행, 내년 초까지 영국 인플레이션 5% 이상 경고 file 편집부 2021.10.31 215
Board Pagination ‹ Prev 1 ...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