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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1.11.15 01:28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26차 정기총회-압도적인 찬성표 얻은 심동간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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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26차 정기총회-압도적인 찬성표로 심동간 신임회장 선출 제 26차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 26차 정기총회가 11월13일 에센 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14시부터 열렸다. 코로나와 궂은 날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한 이날 총회는 김갑호 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회의를 이끌어 나갔다. 국민의례에 이어 최광섭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며, 그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 여러분들이 이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서 김갑호 부회장은 사업 및 업무보고, 재정보고를 하며 그 동안 두 차례 감사를 받으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을 통해 감사를 준비했음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용품 지출이 뜻하지 않게 많이 지출되었음을 설명하며 재정 감사를 마쳤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행정보고와 재정보고에 동의했다. 김장호 수석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영수증 첨부와 상세한 집행 기록으로 하자가 없었음을 보고하며, 다만 지난 이월금에 비해 현재 잔액이 부족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열 수 없어 수입원이 없었던 점을 참작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고한 25대 집행부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와 협조를 해주기를 당부하며 감사보고를 마쳤다. 이어서 26대 회장, 감사 선출을 하기 위해 김장호 선거관리위원장과 서광구 선거관리위원, 김승하 선거관리위원 중심으로 선거가 진행되었고 문영수와 정용화가 참관인으로 함께 수고해 주었고 간사로 김갑호 회원이 함께했다. 김장호 선거위원장은 중립을 원칙으로 빠르고 명료하게 회의를 진행할 것을 선언하고 우선 감사 선출에 들어갔다. 감사로 다수의 회원이 추천되었으나 최종적으로 김성주, 조상섭, 송기봉, 김승하가 수락을 했고 투표 결과 다수를 득표한 김성주가 수석감사로 조상섭, 송기봉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단독후보로 회장 선거에 출마한 심동간은 정견발표를 통해 글뤽아우프 위상 제고, 합리적인 회관 운영, 한국정부와 공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글뤽아우프, 파세연, 간호협회가 한 목소리로 연계할 것을 발표했다. 회장 투표 결과는 총58명이 투표에 참석한 결과 찬성 57표, 반대 1표로 압도적으로 제26대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심동간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서 열렬히 지지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많은 지도와 조언을 당부한다.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화합하며, 간호협회, 파세연과 더불어 친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인사말을 마쳤다. 또한 심동간 후보와 런닝메이트로 함께한 김철수는 „“그동안 최광섭 회장과 5년8개월 동안 함께하며 최 회장의 수고를 곁에서 보아왔다. 또한 심동간 신임회장과 만나 뒤에서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실질적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심동간 회장을 돕겠다. “며 간단한 인사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수고한 최광섭 회장과 사모에게 꽃다발로 감사함을 전했고, 신임회장, 감사들에게도 꽃다발을 전하며, 최광섭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26차 재독한인글뤽아우프 정기총회는 마무리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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